퇴직금 계산방법 ( 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방법 (+ 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한 번 이상은 퇴직을 하게 됩니다. 여러 번 퇴직을 해도 늘 잘 모르겠는 게 세금을 비롯해 퇴직금 제도일 텐데요 이번에는 퇴직금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은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게 되는 일시지급금 혹은 연금을 말합니다. 근무한 기간에 따라 평균 급여를 계산하여 정산합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1일 평균임금 times 30일 times 재직일수 divide 365 고용주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급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평균임금이란 퇴직한 날 이전 5개월 동안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평균임금이 근로자의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그 통상임금으로 퇴직금을 산출합니다.

임금피크제로 인한 임금 삭감된 상황

임금피크제로 인해서 임금이나 근무시간이 줄어서 퇴직금이 줄어드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본인 외에 배우자 혹은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의 요양을 해야 되는 상황 60세 이상 직계존속20살 이하 직계비속 혹은 동거입양자20살 이하 혹은 60세 이상 형제자매 위 해당하는 경우중 하나여야 되며, 입원치료 외에 통원치료 및 약물치료 기간 또한 포함됩니다.

DB형 확정급여형 퇴직금 제도

DB형은 확정급여형으로도 보고된 퇴직금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서는 근로자가 근무 중인 동안 일정한 금액이나 비율의 퇴직금을 미리 약속받는 형태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안정성과 판단 가능성 DB형은 근로자에게 퇴직 시 받을 금액을 정의롭게 예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금액이나 계산 방식이 확정되어 있기에 퇴직 시 추측 수령액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기업 부담 DB형 퇴직금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확정된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므로 회사가 금융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이나 투자 손실 등이 있을 경우 회사가 그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됩니다. 3. 금액 산정 일반적으로 근로자의 근속 연수, 평균 임금 등을 기반으로 퇴직금이 계산됩니다. 근속 기간이 길고 평균 임금이 높은 경우 높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에서 누락하기 쉬운 항목은?

퇴직금 계산을 하는 경우 스스로가 계산을 해보거나 회사에서 지급 할 때 평균임금 계산에 누락하기 쉬운 항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계산시 회사에서 누락하기 쉬운 항목 중 하나는 연차수당입니다. 연차수당이 퇴직금에 계산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전년도 휴일을 모두 소진하여 연차수당이 발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관계로 누락하더라도 담당자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니, 연차수당을 받았었는지 받은 연차수당이 적용되었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퇴사일자에 정산 받는 연차수당, 즉 퇴직하는 해의 잔여쉬는날에 대한 연차수당은 적용대상이 아니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누락하기 쉬운 항목은 상여금입니다. 퇴직 전 최근 1년간 상여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 때 대응 방법

퇴직금이 발생하여 정당하게 퇴직금을 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 때에는 사무실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면 됩니다. 진정제기는 노동청에 직접 방문하여 작성해도 되지만 우편이나 인터넷으로도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노동청을 찾아가지 않고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진정서가 접수되면 담당 감독관이 배정되며 배정된 감독관이 내가 제시한 진정서를 바탕으로 사건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시정지시를 통해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기업 대표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어요.

퇴직금 지급 기한

근로자가 퇴직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기한 내당사자간 합의에 연장 가능 에 지급하지 않은 경우, 그다음 날부터 지급하는 날까지 지연 일수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어떠한 경우라도 지급 제한을 걸 수 없습니다. 퇴직 후의 생계를 보장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퇴직금을 받지 못할 경우 관련 법규를 확인하고 국번 없이 1350으로 상담 가능하며, 고용노동쪽 민원마당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