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의 종류와 안좋은점 (feat 탈모 영양제)

탈모약의 종류와 안좋은점 (feat 탈모 영양제)

탈모 칼럼 하루에 한알로 탈모 예방, 간편한 경구용피나스테라이드는 수년 전에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탈모 치료제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의 탈모인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체내 수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최대 90의 탈모 방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구용 피나스테라이드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탈모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효과도 좋고 간편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부작용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복용자 중 극히 일부에게서 발기 부전 혹은 피부 발진 및 부기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다만, 부작용을 경험하는 복용자의 수가 아주 적으며 대부분96은 부작용에서 안전합니다.

비오틴에 대하여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케라틴입니다. 케라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입니다. 이 케라틴의 합성에 비오틴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오틴은 모발의 건강과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관 연구들을 살펴보면, 비오틴을 섭취한 이후에 모발의 성장 속도가 증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결과들은 비오틴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케라틴은 모발 뿐만 아니라 손발톱에서도 발견되므로, 비오틴은 손발톱의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오틴은 모발뿐만 아니라 손발톱 관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작용과 발병률

남성형 탈모치료제 복용에 대한 걱정 중 하나는 성 연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모두 발기부전, 성욕감퇴, 사정지연, 정자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여러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시면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 후 최초 6개월 이내에 더디게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두 약물의 부작용 발생률에 대한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처음에 약을 드시다가 포기하지 마시고 탈모의 하나의 해결책인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를 꾸준히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프로스테믹스 탈모 치료제 관련주

동사는 2005년 설립되었으며, 2015년 KB 제3호 기업 인수 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 AAPE지방 줄기세포 유래 단백질 추출물 기반 화장품, 병원용품 등을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APE 홈케어 라인 등이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로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중국 소재 한산취국제무역북경유한책임공사와 더마베이비 등 2개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테믹스 실적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7 증가, 영업손실은 891.3 증가, 당기순이익은 950.9 증가하였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동사의 줄기세포 기반 제품인 AAPE를 통한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두타스테리드 계열

프로페시아라는 제품명으로 잘 알려진 남성형 탈모치료제입니다. 지금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카피약이 많이 나와서 프로페시아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물의 탈모 치료 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우리 몸에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서 DHT의 생성을 막아 탈모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과 그 기전이 동일합니다. 차이점은 피나스테리드는 모낭에 분포한 효소에만 작용을 하지만 두타스테리는 모낭 분포 효소 뿐아니라 피지선에 분포하는 효소에도 작용을 합니다.

이 이유로 지루성 두피염에 의한 탈모가 있을 경우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먹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이 두 약물은 최소한 3개월 이상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외용제 바르는 팁

두피에 직접 닿도록 바르거나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닿을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약을 바르고 나서 머리를 감거나 땀 흘리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이 두피에 흡수되는데 하지만 최소 몇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바르기 전에 두피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물기를 타고 약물이 다른 부위로 흘러내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