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 취목하는 방법 키 큰 베란다 커피나무, 가지치기 대신 취목에 도전

커피나무 취목하는 방법 키 큰 베란다 커피나무, 가지치기 대신 취목에 도전

삽목은 가지가 다굳어진 봄에 전년도 자란 가지를 삽목 하는 방법 즉 숙지삽과 금년에 자란 가지가 다굳어지기전에 하는 녹지삽 의 두방법이 있습니다. 숙지삽목은 다음에 얘기 하기로 하고 오늘은 녹지삽목에 관하여 시기 년중 가능하나 발근률 면에서 6월 중순 부터 7월 중 하순이 적기 삽수 당년가지 수종 모든 나무가 가능 하나 수종에 따라 발근 율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슴 삽목 용토 무균 무기질상태인 강모래나 마사토 상처부위의 부패를 막기위함 삽수길이 수종에따라 잎눈 한 마디3 마디 장점 변이종등 씨앗으로 인하여 변이가 일어 날수있는 위험성없이 어미 즉 모주의 형질을 그대로 유지 할수있습니다.

발그촉진제 지베리린 저는 촉진제 처리 하지 않습니다.


커피나무 취목 준비물 일회용 컵과 흙
커피나무 취목 준비물 일회용 컵과 흙

커피나무 취목 준비물 일회용 컵과 흙

취목을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물이끼수태와 비닐을 준비하여 가지에 낸 상처를 물이끼와 비닐로 감은 뒤 축축할 정도로 물을 주는 식인데, 저는 일회용 컵과 흙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회용 컵 윗부분을 잘라내고 옆으로도 갈라주었습니다. 컵 바닥의 중앙을 잘라 커피나무 가지가 들어갈 구멍을 냈습니다. 컵은 갈라낸 옆면을 이용해서 커피나무 가지에 끼울 생각입니다. 잘라낸 컵 바닥이 커피나무 가지에 상처를 내는 것을 막고, 흙이 새는 것을 막기위해 커피나무 가지 중간을 솜으로 두른 뒤 테이프를 감았습니다.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이제 본격적인 커피나무 취목이 시작됩니다. 우선 커피나무 가지 둘레를 사진과 같이 칼라이터로 소독을 이용해서 1cm 간격으로 흠집을 내고 껍질을 갈라냅니다. 커피나무의 바깥쪽 껍질은 이렇게 위아래 두 줄의 흠집을 내고 수직으로 갈라내기만 하면 쉽게 벗겨집니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고, 커피나무의 속껍질까지 칼로 깎아내는 업무를 해야합니다. 칼집만 내면 쉽게 벗겨지던 겉껍질과 달리 나무 속껍질은 여러번 칼로 깎아내야하는데, 저는 겉껍질의 잘라낸 선을 눌러 준 뒤1, 위 아래부터 연필을 깎듯 깎아냈습니다2 사실 지난 여름에 커피나무 취목을 연습하는 의미에서 파키라의 취목을 시도해봤는데,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일반적인 화훼단지

남사화훼단지경기도 용인시, 하남화훼단지경기도 하남시, 양재화훼단지서울시 서초구, 한국화훼농협경기도 고양시, 음성금황화훼단지충북 음성군, 미래화훼단지부산시 기장군, 금정화훼단지부산시 금정구

이 외에도 전국에 큰 크기의 화훼단지가 많으며 관엽식물, 난초, 다육이 같이 품종에 따라 식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농원도 있습니다. 화훼단지를 방문하기 전에는 희망하는 식물의 출하 시기, 휴무일, 교통편을 확인하고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월동

고무수목은 햇빛을 보게 하는 것보다. 반음지에서 키워야 합니다. 1627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온도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실안쪽이나, 현관 앞에 두어도 되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을 최대한 약하게 보게 해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한 번씩 햇빛의 영양분을 보게 해도 되고, 거실 창가 근처나 약간 들어오는 빛과 바람으로도 새순이 잘 올라오고 탄탄하게 자란다. 인도고무수목은 겨울에는 5도 이상으로 내려가지 않게만 하면 충분히 월동이 가능합니다.

추위에도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반그늘보다는 햇빛에 가까운 공간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최대한 줄이고, 속흙이 말라도 잘 견뎌낸다. 잎에 스프레이 해서 잎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무 취목 껍질을 좀 더 과감하게

이제 두 차례 커피나무를 취목할 차례입니다. 이 커피수목은 앞선 녀석보다. 키가 더 커서 화분 받침을 빼도 천장에 거의 닿아 있습니다. 비슷하게 칼집을 내어 커피나무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같은 방안으로 커피나무의 속껍질까지 깎아냈습니다. 앞서 취목했던 녀석보다. 좀 더 과감하게, 초록색 심이 보일 정도까지 속껍질을 깎아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면 뿌리가 돋아오르는 상황을 관찰하기 쉬울텐데, 플라스틱 용기가 없어서 급한대로 종이컵을 잘라 사용했습니다.

흙을 채우고 물을 주는 과정에서 컵 사이로 자꾸 물이 새길래 글루건을 이용해서 잘라진 부분을 때웠습니다. 취목은 잎과 가지가 완전한 개체를 얻을 수 있고,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하더라도 다른 부위에서 취목을 시도하면 되니 비교적 안정적인 나무 번식 방법이라고 하는데, 지난 여름에 두 번 정도 시도한 취목에서는 결국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커피나무 취목 준비물 일회용 컵과

취목을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물이끼수태와 비닐을 준비하여 가지에 낸 상처를 물이끼와 비닐로 감은 뒤 축축할 정도로 물을 주는 식인데, 저는 일회용 컵과 흙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이제 본격적인 커피나무 취목이 시작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일반적인 화훼단지

남사화훼단지경기도 용인시, 하남화훼단지경기도 하남시, 양재화훼단지서울시 서초구, 한국화훼농협경기도 고양시, 음성금황화훼단지충북 음성군, 미래화훼단지부산시 기장군, 금정화훼단지부산시 금정구이 외에도 전국에 큰 크기의 화훼단지가 많으며 관엽식물, 난초, 다육이 같이 품종에 따라 식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농원도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