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보는 2023년 대한민국 인구수와 인구 지표들
대한민국의 인구가 5천만을 넘어선 지도 꽤 되었습니다. 과거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하던 그 시절을 혹독히 지나온 현재 대한민국의 전국 시도별 남녀 인구수와 인구비율은 어떠한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남녀 인구비율의 변화 추이도 살펴봅니다. 자료집은 통계청의 2023년 6월 자료를 참조로 합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2023년 5월 기준 총인구수는 51,400,521명이고, 그중 남자 인구수가 25,612,361명, 여자 인구수가 25,788,160명으로 확인됩니다.
남녀의 인구수는 거의 비슷하지만, 여성의 인구수가 조금 더 많습니다.. 아래의 인구수 표를 살펴보면, 전국 17개의 시도별 인구수 중에서 남자인구수가 많은 시도가 10개, 여자인구수가 많은 시도는 7개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로 서울과 4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쪽에 여자의 인구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도 중 여자비율이 높은 곳
서울시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습니다.. 그것도 전국 1위입니다. 여성인구가 30만 명이나 많습니다.. 그래서 출근시간 지하철에 여성이 많은 것 같다. 어이러니하게도 노인인구도 많은 부산시의 여성비율이 51.2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해적들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아들을 낳으면 장가보내러 서울로 보내야 하나 말라카 해협Malak, 믈라카 해협말레이 반도와 수마트라섬인도네시아 사이에 있는 해협입니다.
믈라카 해협은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항로입니다. 병목 현상이 심하고 해적과 테러리즘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수와 비율 65세 이상은 노인입니다. 지금은 70세가 되어도 정정하시다.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파고다공원은 더 이상 발 디딜 틈이 없을 것입니다.
하위 지자체 중 인구가 많은 곳
수원시는 광역시가 아니라 특례시로 기초자치단체에 속합니다. 특례시인 용인, 고양시. 창원시의 인구도 100만이 넘지만 기초자치단체입니다. 서울 송파구의 인구가 자치구 지역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울릉도군의 인구수는 9,127명입니다.
울릉군 인구 추이2020년 9,077명2021년 8,867명2022년 8,996명2023년 6월 9,127명울릉도에는 남자가 55.4%로 약 1,000명이 더 많습니다.. 세대별 인구수 50대의 인구수는 860만 명 정도입니다.40대도, 60대도 800만 명 수준입니다. 어린 세대일수록 인구수가 적다. 저출산 고령화의 결과입니다. 지금은 숫자로만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세대 간의 갈등이 폭발할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국민연금입니다. 50대 징그럽게 많습니다..
멋진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강가의 밭 가운데에 서 있는 탑으로, 이 마을을 봉감이라고 부르기도 하여 봉감탑이라 이름붙여졌었다. 석탑 주변의 흔적들로 보아 이 일대가 절터였음을 알 수 있어요.
탑은 벽돌 모양으로 돌을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입니다. 기단은 흙과 돌을 섞어 낮게 바닥을 깔고, 10여 개의 길고 큰 돌을 짜서 쌓았다.
그 위의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 모두 벽돌 모양의 돌로 쌓았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인 감실을 두었는데, 감실 양면에 둔 2개의 화강암 기둥과 이맛돌의 세련된 조각이 장식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층 이상의 몸돌은 독특하게도 중간정도의 높이마다. 돌을 돌출되게 내밀어 띠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지붕돌은 전탑의 양식에 따라 아래윗면 모두 계단 모양의 층을 달성하고 있으며, 처마의 너비는 좁아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녀인구비율 변동 추이
다음으로는 대한민국의 남녀인구비율의 변동 추이를 살펴봅니다. 과거에는 남아를 선호하던 영향으로 남성의 비율이 비교적 여성에 비해서 많이 높은 편이었다면, 점차 성비가 닮은 방향으로 안정화되며 2020년에는 100.10까지 성비가 거의 맞춰지다가, 이후부터 비율이 더욱 낮아져서 2030년에는 오히려 성비가 99.5로 여성의 인구비율이 더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성비란 여성 백명당 남성의 수를 나타내는데, 100이 넘으면 남성이 많은 것이고, 반대로, 100보다.
적은 경우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급격한 고령화와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더욱 높은 격차 등으로 인해서 여성의 인구비율은 2050년에는 성비가 98.50로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남녀 인구수의 변화 추이를 차트로 살펴보시면 더욱 한눈에 알기가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국 시도 중 여자비율이 높은
서울시는 남성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위 지자체 중 인구가 많은
수원시는 광역시가 아니라 특례시로 기초자치단체에 속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강가의 밭 가운데에 서 있는 탑으로, 이 마을을 봉감이라고 부르기도 하여 봉감탑이라 이름붙여졌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