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천 제천중앙시장 내토전통시장 청풍고급 리조트 레이크호텔

충남 제천 제천중앙시장 내토전통시장 청풍고급 리조트 레이크호텔

평택을 지나서 제천 청풍리조트에 도착하기전에 제천중앙시장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비빔송어회를 먹기로 했지만 그것만 먹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시장을 둘러 보면서 이것저것 사기로했습니다. 근데 막상 제천중앙시장에서는 주류랑 단순한 술안주정도만 사구 막상 시장을 둘러보는건 내토전통시장을 둘러봤네요 명확히 전통시장이라 돌아댕기기 좋았습니다.

호텔 보스턴 플라자 쿠사츠 비와코

미국 생각 가득한 호텔에서 숭고한 하루를

호텔 보스턴 플라자 구사츠 비와코는 JR 구사츠역 서쪽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도 인테리어도 미국 스타일로 되어 있어 일본이 아닌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호텔 로비에서 풍기는 상쾌한 아로마 향기가 멋진 호텔. 객실은 욕실을 고집한 사우스 윙과 아메리칸 풍의 인테리어가 멋진 노스 윙에서 최애하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객실은 뷰 베스 트윈룸으로 창가에 욕조가 있으며 오디오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 쿠사츠의 거리를 바라보면서 음악과 함께 물에 몸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미국 대통령 케네디의 집무실을 재현한 백악관 풍의 JFK 라운지로 100% 믈레즈나 홍차나 커피, 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 올드할 것 같지만 오히려 중후한 멋이 있는 시가 호텔 입니다.

비와코 호텔

전 객실 비와코 뷰, 천연 노천탕도 있어

JR 오쓰역에서 도보 약 10분, 무료 셔틀 버스 이용시 약 5분이면 도착하는 비와코 호텔. 웅대한 비와코와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리조트형 호텔 입니다. 전 객실 호수뷰이며 여러가지 유형 중 인원수, 예산,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객실은 럭셔리 플로어의트윈 룸으로 바닥은 맨발로 보낼 수 있는 스타일로 되어 있으며 발코니도 있습니다.

호텔 4층에 있는 루리 온천 루리노유는 전망 노천탕으로 내탕, 드라이 사우나남탕, 미스트 사우나여탕가 갖추어진 대욕장도 있습니다. 천연 온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피로를 풀기 딱 좋습니다. 노천탕에서도 내욕탕에서도 비와코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세트레 마리나 비와코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호텔, 전 객실 호수뷰

JR 가타타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세트레 마리나 비와코. 비와코와 히에이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 리조트입니다. 객실도 14개만 있어 조금 프라이빗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구, 그릇, 음식, 술, 식기 등은 시가 출신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 객실 비와코를 바라볼 수 있는 레이크뷰로 시가에서 자란 나무를 사용한 오리지날 가구나 벽에 자연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두 침대를 옆으로 한 할리우드 트윈룸은 테라스에 해먹까지 있어 제대로 휴양 온 기분까지 듭니다. 호텔이 예뻐 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숙박자 전용 라운지에서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 음료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으며 요리사가 만드는 오리지널 안주가 제공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레이크힐 호텔을 선택한 이유

지인분의 추천이었지만 저희가 레이크힐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전망입니다. 코리아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호텔이 많지 않다는 점, 또한 정면 뷰를 볼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으니 호수 전망이 가능한 이곳 한번 눈여겨 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광안리 바다가 근처에 살고 있지만 호수 뷰는 정말 물멍하기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파도가 일렁이는 물결과 평화로운 호수 파도는 매우 다르답니다.

평화로운 호수를 보면서 심심의 안정을 느낄수 있어 지금의 삶에 혼란이나 힘든 일로 마음이 지쳐있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훌훌 털어버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여기는 호텔이지만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호수뷰 전망값이라 생각한다면 1박에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의 숙박비가 아깝지 않을것입니다. 넓은 와일드한 창문 앞에서 늦은 밤 탑정 호수에 있는 출렁다리의 빛나는 불빛을 볼수 있는 매력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