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협 특판적금 해지사태, 경영지표 꼭 확인하세요

축산농협 특판적금 해지사태, 경영지표 꼭 확인하세요

경제 재테크 동경주농협 적금 해지 문자 최근 고금리 적금 차례대로 해지 부탁 직원의 실수? 남해축산농협, 사라신협, 합천농협 주로 제2금융권인 지역농협축산농협과 신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남해축산농협이 그 선두주자였군요. 세간의 말에 의하면 직원의 실수로 대면 가입 최대 12개월로 풀려야할 고금리 적금 상품이, 비대면 가입도 가능하게 최대 23개월까지 풀렸다고 합니다. 결국 애초에 감당할 수 있는 한도를 훌쩍 넘어선 것인데요. 그 이유로 며칠 안에 이용자들에게 문자로 이 사태를 알리고 죄송하지만 적금을 해지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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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주농협, 갑자기 여기도요?

동경주농협, 갑자기 여기도요?

그리고 뒤이어 동경주농협도 이 태세에 동참했습니다. 11월 말에 고금리 적금을 풀었던 축산농협입니다. 그 당시 마치 한도가 너무 널널한 듯 거의 며칠 동안 이 고금리 적금이 열려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고금리 적금특판 상품은 가입을 시작하자마자 25분컷으로 마감되는 경우가 흔한데요. 보통 신협의 상품들은 한도를 정확하게 정해놓고 판매하여 3분만에 셧다운되고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나 동경주농협은 왜 그리 오랜 시간동안 가입을 가능하게 해놓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그리고나서 남해축산농협처럼 바로 대응이 아닌, 약 열흘2주가 지난 시점에 남해축산농협 사태가 터지자 갑자기 본인들도 잘 못 된 판단 이었다며, 문자를 보낸 것인데요. 고금리 적금 해지사태, 댓글반응 많은 고객들은 그것에 분노했습니다.

금융권의 신뢰가 바닥을 향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의 돈을 믿고 맡겨야하는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농협 같은 제2금융권의 허술함과 무책임함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당연히 은행과 금고마다. 운영 가능한 한도를 미리 계산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 부분임에도 은행은 이 사태에 관하여 일말의 책임도 보상도 없이, 그저 실수였다, 잘 못 된 판단이었다. 라는 말로 고객 개개인에게 모든 손해를 감수하라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뢰는 당연히 바닥을 향했고, 괘씸죄까지 더해져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적금상품을 놓침

요새 이슈가 된 은행의 적금특판에 가입하느라, 다른 은행에 들어 두었던 적금들을 해지하고 갈아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면, 타 은행 상품을 해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새벽같이 기다려서 특판에 가입하고 플랜을 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상품 때문에 플랜이 틀어지고, 아까운 다른 상품만 해지해서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지 이자가 0원 ?

화가 치밀어올라도 은행의 부탁대로 해지는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해지하며 받은 이자는 어이없습니다.는 반응입니다. 최소한 약정 최대 이율로 쳐주는 것이 당연한 보상이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적게는 0원부터, 100원 이하의 이자만 받고 해지한 분들이 많은데요. 파킹통장 금리보다도 훨씬 적기 때문에 분명한 손해를 봤으나, 이런 사태를 만든 은행은 가만히 있고 모두 개인이 손해를 떠안으라는 식의 대처방식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우려.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또 있습니다. 이번 동경주농협과 같이 가입한지 한참 지난 후에도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해지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수법?으로 은행은 손해를 최소화하고 개인만 손해를 떠안는, 나쁜 선례가 남을까 우려된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이런식이면 은행들이 고금리 상품을 오픈해서 고객들을 받았다가도,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사회적 흐름이 나타났을 때 너무도 쉽게 이용자들에게 또 해지를 종용하는 식으로 본인들의 손해를 개인에게 쉽게 떠넘기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런 나쁜 선례는 만들지 말아야하고, 또한 이런 사태를 빚은 은행에서 보상도 철저하게 해야해야하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지만 아직 은행은 조용합니다.

해지할 것인가, 그대로 둘 것인가?

그것 또한 개인의 선택일 것입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그대로 적금을 들고가도 나중에 가입 당시 계약이율을 다. 주지 못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려주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은행이 이번 일로 파산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만약 많은 분들이 해지보다. 유지를 선택한다면 참으로 파산의 위험이 클 수도 있겠죠. 위험을 떠안고도 괘씸해서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분들도 보이는데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객관적으로 본인의 손익을 잘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동경주농협 갑자기

그리고 뒤이어 동경주농협도 이 태세에 동참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금융권의 신뢰가 바닥을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의 돈을 믿고 맡겨야하는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적금상품을 놓침

요새 이슈가 된 은행의 적금특판에 가입하느라, 다른 은행에 들어 두었던 적금들을 해지하고 갈아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