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명절상복장 음식 간편히해요
결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차례상 차리는 방법이었답니다. 여러분들은 추석, 설날 등 명절에 차례를 지내시나요? 추석이 다가오면서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다시한번 알고, 이왕 마트가기 전에 추석상차림에 올라갈 재료들 및 음식들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이긴 합니다. 최근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하기도 해서 차례용품 평균가격을 조사해보니 작년보다. 6.4나 올랐다고 합니다. 폭염, 폭우로 인해서 가격이 많이 오르고 전쟁 장기화로 인해서 국제 곡물, 에너지 가격도 상승해 가공식품의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및 음식
추석차례 상차림의 음식 기본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4가지 및 술을 포함해 9가지 입니다. 여기에 육류, 생선, 떡을 추가 할 수는 있습니다.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습니다. 과일은 편하게 놓으면 됩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추석 차례상 음식에 반드시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차례를 지내고 성묘해도 되고, 성묘를 지내고 차례를 해도 되니 가족끼리 논의합니다.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마음에 있는 것이지 가짓수가 많습니다.고 좋은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추석 음식 및 트렌드도 변화중
치솟는 추석 물가 때문인지, 우리 세대의 인식 변화인지 차례상 대신 홈파티를 즐기겠다는 가족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차례, 성묘는 손쉽게 하고 오히려 나들이와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명절의 풍경이 바뀌고 있는데요. 추석 전 티포트, 파티용품, 폭립, 치즈스틱 등 파티와 연관된 상품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일반적으로 생각되던 명절음식, 차례용품 판매량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한과, 유과, 제수용품 등의 감소가 특히 눈에 띄네요. 오히려 휴식기를 활용해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도 많아졌습니다.
고전적인 방식으로는 송편을 제작해서 차례를 지내고, 가을 수확을 하면 햇곡식을 상에 올리고 나눠먹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상차림을 하시더라도 많이 준비하시지 마시고, 위의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손쉽게 준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