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있는 안주와 조금은 특이한곳 복대동 인생집

청주 맛있는 안주와 조금은 특이한곳 복대동 인생집

요즘 일본드라마를 보고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일본에 꽂혀 지내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어서 일본 여행을 다시 되새길 겸 일본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나 이자카야를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샤로수길 쪽에 이런 일본 분위기의 맥주집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저희는 약간 일찍 5시쯤에 갔었는데요, 이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저녁 이후로는 사람이 많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이집에 그냥 생맥주가 1,900원300ml입니다.

보니까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삿포로 생맥주도 4,900원360ml입니다. 보니까 아무래도 더 저렴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안주도 일본처럼 적은 양으로 적은 금액으로 여러 개를 팔다. 보니까 다르게 즐길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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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가장 좋은 안주는?

소주에 가장 좋은 안주는?

소주 같은 독주를 마실 때에는 과일이나 채소류를 안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배가 있는데요, 배는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촉진하여 주독을 풀어줍니다. 혹은 오이나 연근도 권장합니다. 또한 소주는 몸에 열을 올리는 작용을 하므로 쌀쌀한 성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류를 안주류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주를 마셔서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모시조개와 바지락 같은 조개류를 탕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모시조개는 비타민A와 같은 간 기능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피로 해소를 돕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담즙의 대사를 활동적이게 합니다.

맥주 안주로 좋은 것은 품질좋은 과일과 채소입니다. 또한 육포나 생선포 같은 것도 도움이 되는데, 육포 똑똑같은 경우 고단백이라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른오징어 같은 안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으며 간 해독 성분인 타우린도 많아서 맥주 안주로 적당합니다. 해조류 또한 맥주와 좋습니다. 다량의 수분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도우며 속 알코올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오드,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신체가 산성화 되는 것을 중화시켜 줍니다.

달걀 역시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달걀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술자리는 늘 빈속에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죠. 공복에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재빠르게 상승합니다. 또한 술 마신뒤 컨디션을 나쁘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음주 전에 반드시 음식을 먹어두거나, 건배뒤에 우선 잔을 내려두고 안주를 먹도록 해야 합니다. 고단백질의 음식은 간의 알코올 해독의 에너지원 구실을 하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은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안주를 많이 먹게 되면 비교적 음주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난 이후에 숙취해소 음식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술이라는 것은 마실 때는 늘 즐겁고 기쁘기도 합니다. 하지만 먹고 난 이후에 오는 숙취는 고통스럽기만 한데요. 기운이 없고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쓰리고 심한 경우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증세로 숙취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단순한 숙취해소 음식을 안내해 드립니다.

첫 잔은 오래, 그리고 서서히 마셔라

농도 높은 술을 첫 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에 편한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 몸 전반에 무리를 줍니다. 원샷처럼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코올의 혈중농도를 급속히 높여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급속도로 마비시켜 급성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식으로 계속 마시게 되면 뇌의 마비가 진척되어 혼수상태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유쾌한 마음으로 첫 잔부터 서서히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이무침과 오뎅튀김

조금 느끼할까 싶어서 오이무침도 하나 시키고 오뎅튀김도 처음 보는 메뉴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오뎅튀김은 생각보다. 그런 식으로 바삭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질긴?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그냥 빨갛게 물든 오뎅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맥주안주라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맥주를 둘이서 8잔을 마셨네요 안주들이 다. 맛있고 적은 양으로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맛을 보고 즐겨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2차로 갔으면 덜 먹을 수도 있었을 텐데 1차라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이제 얼마 겨울이 남지 않았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주에 가장 좋은 안주는?

소주 같은 독주를 마실 때에는 과일이나 채소류를 안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술자리는 늘 빈속에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죠.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술을 마시고 난 이후에 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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