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알아보기 2 삼성전자 23년형 비스포크 무풍 윈도우핏(vs 22년형, 21년형)

창문용 에어컨 알아보기 2 삼성 23년형 비스포크 무풍 윈도우핏(vs 22년형, 21년형)

여름이 다가오면서 냉방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시원한 가전이 바로 에어컨일텐데요. 최근에는 방에 스탠드 에어컨 혹은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기 까다로운 경우에 바로 창문형 에어컨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장점으로는 실내기와 실외기가 합쳐진 일체형 에어컨이라 별도로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가설치가 가능해 이런 비사용 목적 줄일 수 있다는 것이며, 창문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원룸이나 작은방 그리고 벽에 구멍을 뚫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창문에 설치하기 때문에 창문 크기나 구조에 따라 설치가 불가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고, 가격대가 에어컨이란 이름이 붙은 만큼 높은 편입니다.

ODM 논란

삼성전자의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을 이야기하면서 빠질 수 없는 내용입니다. 22년형의 경우에는 윈도우핏이 OEM제조사가 주문자로부터 설계도를 받아 상품을 위탁 생산도 아닌 ODM제조사가 설계, 제작, 생산 등을 모두 주도을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유는 당시 신일전자의 창문형 에어컨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에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일전자 역시 동일한 ODM 제조사인 Yoau Electric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에서 밝히길 ODM은 아닌 OEM이었지만, 어쨌든 고급형 라인인 비스포크를 중국 OEM 제품이면서 비싼 가격에 판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이 된 바가 있었습니다. 경쟁사인 LG전자에서는 고급형 라인인 시그니처와 오브제 제품군은 국내에서 전량 생산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최근 시기 23년형 윈도우핏은 삼성 자체 설계, 생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삼성 주가

5월 30일 기준 주가는 70,300원 입니다. 아래는 최근 3년간의 주가흐름입니다. 52주 최고가는 70,300원20230526, 52주 최저가는 52,600원20220929으로 52주간 변동률은 4.3 입니다. 최근 6개월간 캔들차트 및 이동평균선입니다. 최근 1년간 외국인 보유율 및 주가와의 관계입니다. 삼성전자의 투자지표입니다. EPS 주당 순이익, BPS 주당 순자산, CPS 주당 현금흐름, SPS 주당 매출액, PER 주가수익비율, PBR 주가순자산비율, PCR 주가현금비율, PSR 주가매출비율, DPS 주당배당금 삼성전자의 EPS, BPS, SPS입니다.

총 22 곳의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추정했습니다. 현재 주가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 증권사은 22곳이며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 증권사는 0곳 입니다. 삼성전자의 5월 30일 기준 현재 주가로 70,300원 입니다. 목표주가 평균추정치는 82,590원 으로 현재 주가 대비 17.5 높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빨간색 점선이 현재 주가입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투자전망 리포트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불만을 가지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일 수 있습니다. 다소 무더운 여름, 특히 열대야에서 수면을 위해서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음으로 인하여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창문형 에어컨은 지속해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눈에 띕니다.

21년형은 37dB, 22년형은 35dB, 23년형은 32dB까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0 일반 에어컨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열교환기 역할을 하는 실외기는 아무래도 외부에 있어야 효율이 좋습니다. 실외기가 밀폐된 공간에 있거나 에어컨 본체와 함께 있다면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어컨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만 실외기에서는 열 교환이 이루어진 후 발생한 뜨거운 공기가 배출됩니다. 떨어져 있어야 할 두 장치는 함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의 능력을 최적으로 끌어올리기 어렵습니다.

0 PVC 창호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PVC 재질의 창호에만 설치 가능하며 목재나 알루미늄 창호에는 지지대가 약해서 에어컨의 무게를 버티지 못합니다. 무리하게 설치할 경우 창문이 틀어질 수 있으며 목재의 경우 썩거나 파손되어 에어컨이 이탈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견고하게 에어컨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소음 또한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목재 창호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