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흐름 및 가정 평가 주식투자 가이드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안정되는 수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성장과 경제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식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생산성 및 매출액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식시장 전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 정책에 따라 주식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대규모 예산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예산안이 통과되면 미국 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이는 주식시장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지원금이 주식시장으로 빨려들어감
잘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 시기에 많은 국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코로나 지원금보조금을 살포했습니다. 이 돈이 생활소비로 연결되었다면 주식시장은 상승하지 않았을 텐데요. 상당한 코로나 보조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갔습니다.
코로나 시기는 경기가 좋지 않았는데도 주가가 올랐습니다. 상식적으로 경기가 좋아야 주가가 올라야 하는데, 코로나와 같은 양적완화(국가가 유동성을 살포하는 것) 시기에는 경기가 좋지 않아도 주가가 상승하여 버핏지수가 상승합니다.
자사주 매입 증가
기업이 벌어들인 돈으로 배당을 하면, 이익잉여금은 자본에 보태지지 않고 주주들에게 나눠집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을 하는 기업들은 배당락이란 게 있는데요. 그러면 시가총액이 감소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이익잉여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자본은 줄어들지만 시가총액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함께 자사주 매입효과로 주가가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증가하는데요. 최근 급증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버핏지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버핏지수가 상승한 것은 자사주 매입효과가 제법 클 거라 생각합니다. 시가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을 PBR이라고 하는데요. 자사주 매입으로 자기 자본이 줄어들면 PBR이 증가합니다. SP500의 평균 PBR차트입니다. 코로나 이전 3.5였던 평균 PBR이 현재 4.3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
모두에 언급한대로 OECD 경기선행지수는 주식시장 전망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가치있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그 이유는 주식시장을 전망하는데 정확도가 꽤 높은 지표특히 미국 주식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에서 OECD 경기선행지수가 무엇인지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소개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온 수치만을 갖고 분석만 진행하겠습니다.
위 이미지가 미국의 OECD 경기선행지수 차트입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한번 추세를 타기 시작하면 몇 개월 한동안 그 추세대로 이어집니다. 말씀드렸던 대로 이 추세가 꽤 신뢰도가 높아서 이 지수를 참고하면 미국 주식시장에 큰 하락을 일으켰던 2008년 부동산발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상황을 피해 갈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버핏지수는?
미국의 버핏지수는 현재 170.2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2021년도에 버핏지수는 거의 200에 육박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버핏지수는 국가별로 기존 히스토리와 비교하여 분석해야 하는데요. 미국은 현재 상당한 고평가구간에 있습니다. 최근 동안 살짝 꺽였습니다만, 2022년 10월 이후로 가파르게 상승한 상태입니다. 워런버핏은 버핏지수에 맞춰서 충성스럽게 최근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올리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은 버핏지수가 하락했던 2022년 10월 이후 현금비중을 높여, 현재 역대최고치의 현금을 소유 중입니다. 버핏의 현금보유에는 미국 단기국채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2023년이 매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젊은 투자자들은 2023년에 관해 조금 더 낙관적 시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80 이상이 2023년 말에는 자신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더 늘어나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그렇게 답한 비율이 61에 불과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들의 낙관을 체험 미숙으로 치부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의 MZ 세대들은 고금리, 고인플레이션의 시대를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MZ세대들의 포트폴리오가 회복될 시간은 충분하며 그걸 가능성 역시 매우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야 말로 시장을 똑바로 바라볼 때라는 것은 잘 알려진 격언입니다. 만약 자금 여력이 있다면야 하락장이야 말로 좋은 매수 기회임에는 분명할 것입니다. nasdaq.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간단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로나 지원금이 주식시장으로
잘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 시기에 많은 국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코로나 지원금보조금을 살포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사주 매입 증가
기업이 벌어들인 돈으로 배당을 하면, 이익잉여금은 자본에 보태지지 않고 주주들에게 나눠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OECD Composite Leading
모두에 언급한대로 OECD 경기선행지수는 주식시장 전망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가치있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