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건설기술용역(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개정안 확인하세요

조달청 건설기술용역(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 개정안 확인하세요

부업소개로 잘 알려진 유투버 정약용 님의 영상을 보고 인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박하고 유용한 알찬 정보들을 많이 소개해주시는 분 같았습니다. 제가 처음 소개 된 많은 부업 중에 하고 있는 정말 티끌만큼 시간 쏟으며 하고 있는 부업은 3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애드센스 부업 2. 데이터라벨링 부업 3. 인콘 조달청 입찰 부업 그중에서 그나마 데일리 한 루틴으로 제일 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 인콘을 통한 조달청 입찰 부업입니다.

분명한 방법들은 인콘 블로그에도 있지만 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제 개인적으로 준비단계부터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방법까지 그리고 앞으로 입찰연관 되어서도 추가적으로 정보도 찾아보고 인콘에서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부하고 습득한 정보들을 정리하여 기록해 나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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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낙찰자가 납품 대상 물품을 본 적도 없습니다.


사실 낙찰자가 납품 대상 물품을 본 적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필자도 사실 낙찰된 후 납품 물품을 직접 본 적이 없습니다. 현실 납품처에 방문한 적도 없습니다. 필요 서류 제출을 위해 행정기관에 방문한 적은 있어도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챙긴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낙찰자인 사업자들이 사업 전반적인 흐름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도 이익을 받아간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입찰 사업의 가장 큰 메리트가 방구석에서 선택 몇 번만 하고도 운이 좋으면 수주를 받아 마진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필자도 초기에는 무슨 이런 수익 구조가 다. 있지? 하며 의심을 했지만 실제로 합법에 따른 사업이었고 수익도 올렸습니다. 그래서 왜 이런 사업 구조가 생겼나 생각해봤습니다. 바로 공공기관의 부정을 사전에 막고, 전국의 영세사업자에게 이익을 배분하자는 취지입니다.

향후 모든 입찰사업은 축소될 전망

하지만 이제 조달청에서 이윤 배분보다는 물품의 원활한 공급과 입찰 업체의 전문성을 중요시 한 것 같습니다. 현실 견적을 산정하고, 납품과 확인 시에 낙찰자가 직접 해당 수요처에 참석하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해는 갑니다. 수주처가 물품을 납품받는데 낙찰자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유령과 거래를 하는 것인가 하는 생시각 들 법합니다. 그럼 조달청이 제한을 두기 시작했으니 향후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저희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인터넷에서 모든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합니다.

하지만 낙찰이 되어 납품을 하러 가야한다면 전국을 누벼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 검수과정도 납품업체와 하나하나 사양을 체크해가며 살펴야 하는데 그런 경험도 없을 뿐더러 시간도 없습니다.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부업을 하는데 본말이 전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