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9호 왜가리가 사는 청학마을(신평면 왜가리길 1185, 의성왜가리생태관)

제729호 왜가리가 사는 청학마을(신평면 왜가리길 1185, 의성왜가리생태관)

최신 뉴스 니네 모간지모가지 짜르고짧고 내 모간지모가지 길고. 황새 덕새 니 댕기는 더럽고짓궂게 똥 묻었고로 하기도 내 댕기는 곱고. 신평면 중율리에 전해오는 황새노래 아주 깊은 산골인 신평면 중율리에 전해오는 동요입니다. 516 후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문화 혜택이 전혀 없던 마을이었다. 그러다. 보니 어린그들이 아기 때부터 동요를 부르면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마을 인원은 왜가리와 백로를 같은 형태의 새로 알았고, 이들 철새가 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황새의 뒷머리에 빨갛게 물든 댕기 모양의 깃이 있다고들 했다. 그때 꼬마들이 왜가리를 보고 부른 아동요입니다.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

왜가리의 깃털이 달빛을 받으면 군청색으로 보여서 이름 붙여진 청학마을. 처음으로 청학마을을 찾은 새는 동요에 등장하던 황새였다고 하며, 왜가리가 찾아온 것은 광복이 되던 해 1945년 봄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1976년부터 백색, 황색백로 300400마리가 날아와 살게 되고 그전에 살던 회색 황새는 차츰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1986년 군지를 편찬할 당시에는 또다시 회색 빛깔이 지배적으로 많았다고 하였으며, 1,000마리에 육박하는 새들이 서식하였다고 합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1년과 2012년 조사한 최대 둥지 수 기준으로 전국에서 38번째 서식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조사 당시 도로공사와 광산천 정비공사가 전개형식 중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이는 번식에 방해 요인으로 다른 곳으로 잠시 자리를 바꾸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은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번지에 있습니다. 2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전시실, 영상실48명, 뮤지엄 샵, 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전시실, 연구실32명, 도서실 등이 있습니다. 1, 2층 상설전시실에는 철새의 여행길과 청학마을에 관련해서 알아보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왜가리의 생김새며, 종류, 번식지, 사냥터 등에 관련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2층 왜가리 스튜디오에서는 VR을 통해 왜가리가 되어 비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가리 연구실에서는 직접 만들고 그려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외부 생태공원을 거닐며 왜가리를 눈으로만 직접 관찰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Egret Egret Egret 백로는 목 과에 속하는 중 몸빛이 하얀 새를 일컫는 말로, 백로속Egretta에 속하는 , , 와 왜가리속Ardea에 속하는 , , , 그리고 황로속Bubulcus에 속하는 등을 일컫는다. 해안이나 습지에 서식하며, , , 등을 잡아먹고, 드물게 같은 조그만 설치류나 , 같은 작은 , 같은 파충류 등을 잡아먹으며, 배가 고프면 과에 속하는 물새같은 새의 새끼들도 잡아먹어요. 모임으로 번식하며 알 37개를 낳는다.

극지방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합니다. 천적으로는 , , , 가 있습니다. 더운 지역에서는 나 , , , , , 에게 잡아먹힌다. 겉으로 보기에는 희고 깨끗하여 예로부터 신성한 선비의 상징으로 쓰여왔으며, 시문이나 화조화에 많이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새하얀 털을 보고 청렴결백, 더럽게사느니 죽을 것입니다.

왜가리 생태마을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왜가리 생태마을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왜가리 생태마을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검색창에서 왜가리를 주제로 한 생태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의성지역의 특색인 것입니다. 하지만 왜가리는 오염되지 아니한 깨끗한 곳이라 늘 찾아오지만 오지를 꺼리는 인원은 잘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왜가리 축제를 여는 모양입니다. 축제로 인해 떠들썩해지면 조용한 걸 선호하는 왜가리는 이사 가버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2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생태체험관 옆 건물에 문학관을 개관하자. 이 마을 출신으로 이름난 아동문학가 한 분이 계시다.

과거 교통편이 불편해 군내 이곳저곳을 다녀볼 기회가 없었지만, 의성의 한 귀퉁이 오지에서 태어나 아동문학가로 널리 보고된 분이 계시다. 문학관을 지으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로, 이용요금을 돌려주자. 신평면은 도청 신도시와 아주 가깝지만, 지금도 외딴 오지로 인식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짧은 시간에 하회마을이나 도청 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광복과 함께 청학마을로 찾아온

왜가리의 깃털이 달빛을 받으면 군청색으로 보여서 이름 붙여진 청학마을.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성 왜가리 생태관

의성 왜가리 생태관은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번지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왜가리 생태마을을 어린이를 위한

검색창에서 왜가리를 주제로 한 생태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