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 레스트리 리솜 S30(28평) 후기 아기랑 여행, 육아용품 및 유모차대여
어는샌가 부터 여행을 갈 때 숙소에 비중을 더 두어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호캉스를 즐기는 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여행의 일환으로 그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천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 휴양지 역시 호캉스로 인기가 많은 숙소 중 하나입니다. 충북 제천 지역은 청풍명월의 고장이라 불릴만큼 청풍호를 중심으로 근처에 다닐만한 여행코스가 제법 있습니다. 특히 깨끗하고 조용한 주변의 자연을 벗삼아 호캉스를 즐길만한 숙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제천 레스트리 리솜 휴양지 역시 잠만 자는 그런 숙소들과는 달리 휴양지 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될 만큼 여러가지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들이 많고, 또한 리조트가 숲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호캉스 뿐만 아니라 숲캉스까지 같이 즐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찍 급히 간 것인데도 이미 창가 쪽 자리는 다. 차 있었습니다. 그나마 창가랑 가까운 자리로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어린이 밥을 먼저 푸기 위해 키즈존으로 가보았습니다. 아이들 식기류가 따로 마련되어있고 아기같은 디저트들과 밥, 치킨너겟, 미니 핫독, 불고기, 김, 백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직 우리 아기는 16개월이라 안 먹어본 음식들이라 먹기 어려워했지만 조금 큰 아이들은 맛있게 먹을 것 같다.
미니 와플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취향껏 맛있게 먹을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과일도 오렌지, 자몽, 바나나, 포도, 사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한식류도 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 샐러드도 한 접시 먹고 쌀국수도 먹었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쨈도 종류가 다양해서 빵도 몇 개 가져다.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유형의 빵들. 배가 불러 몇개만 먹어본 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