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렌지트리빌리지 애월해안도로의 보기 좋은 풍경

제주도 오렌지트리빌리지 애월해안도로의 보기 좋은 풍경

지난해 11월 말에 부산 강서구 공장신축공사가 끝나고, 새해 1월에 양산에서 대형물류창고 공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어요. 그런데요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 건설현장에서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공사 착공이 한 달쯤 연기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진작 가고 싶었던 제주도를 다녀올 절호의 기회라 급히 스케즐을 잡았다. 제주도는 워낙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 해마다 한 번씩 다녀와도 좋습니다. 한라산은 청마산악회에서 2006년에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6월이었고 지금은 눈 덮인 설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때다.

4박 5일 일정을 짜도 제주도의 극히 일부만 구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설 연휴 끝 날인 2월 6일 제주도로 가서 10일 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비행기 티켓은 예약해두는 시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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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빵공장 15001600

애월빵공장 15001600

애월빵공장은 하이엔드제주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 역시 저명한 카페이며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였지만, 이미 우리는 디저트를 누리고 배도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제주올패스의 무료 쿠키를 픽업하기 위해 들린다. 제주올패스는 처음 사용한 순간부터 48시간이나 24시간이 카운트됩니다. 이곳 역시 훌륭한 경치와 여러가지 디저트가 있는 카페여서 하이엔드애월이 폐업했으니 우리와 같은 코스를 즐기는 분들은 식사 후에 이곳으로 바로 와도 될 것 같다.

이곳도 멋진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또 다른 관광 명소인 아기해녀의 집과 돌카롱도 모여있습니다. 또한 포토 존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애월빵공장에 들어가서 제주올패스용 쿠키를 모아둔 곳이 있습니다.

탐라렌트카싼타페 tm 7인승 235,300원으로 예약했습니다.

제주도 출발하기 직전까지 예매사이트를 뒤졌던 기억이나네요. tmi, 다른 렌트카는 보통 예약시간 15분 전부터 차량에 들어가서 네비나 짐을 올리거나 할 수 있었는데 여긴 키오스크로 제대로 14:00에 체크인을 할수가 있어요…. 체크인 시간도 있고 차를 찾는 시간도 있는데.. 하지만 반납은 제대로 1400에 반납해야해야하는 거. 좀 아쉬웠던 점이랄까요. 거기다.

파더스가든 17001800

숙소까지 가는 길이 1시간 30분이 걸리는데, 가는 길에 제주올패스 가능한 관광지인 파더스가든이 있어서 들린다. 파더스가든은 관광농원으로 보기 좋은 자연환경과 일부 초식 동물들을 볼 수 있으며 동물들에 대하여 먹이도 주어 볼 수 있는 곳으로, 어른들과 손녀들이 모두 즐길 만한 곳입니다. 다만, 파더스가든은 6시에 종료되기 때문에 1시간이라도 관람하려면 빨리 도달해야 합니다. 차를 밟아서 5시에 도착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동안 볼 수 있는 적절한 크기의 자연농원으로, 보기 좋은 제주도 자연과 여러가지 포토존이 있어 인증 사진을 남길 있습니다.

무릎이 불안한 아버님도 걷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토끼부터 양까지 여러가지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먹이를 주는 경험을 할 있습니다. 3000원을 주고 당근을 사서 나누어 줄 있습니다.

레드캡렌터카 픽업

렌터카 업체들은 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렌터카 하우스렌터카 셔틀버스는 렌터카 업체들의 셔틀버스 승차장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표지판으로 보고 걸으면 도달할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이 많이 가니 그들을 따라가면 됩니다. 렌터카 하우스에는 도착하면 업체별로 셔틀 승차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표지판을 참고하여 해당 업체의 승차구역을 찾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레드캡렌터카 승차구역에 조금 기다리니 기사님이 도착해서 우리를 태우고 밴에 사람들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린 후 출발하였습니다. 5분 정도 가면 도착합니다. 저희들이 차를 렌트한 레드캡렌터카입니다. 렌터카 픽업을 기다리는 동안, 아그들이 귤모자를 좋아해서 렌터카 안에 있는 상점에서 귤 모자를 구입하였습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18001930

저녁 식사로는 회, 치킨, 라면, 주전부리와 술을 함께 숙소에서 즐기기로 합니다. 물론 상차림과 설거지 등의 일이 기다리겠지만, 아버님이 편리하게 숙소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숙소 근처에 저명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장을 보고 현지 체험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대기 차량을 보고 아차 했는데 이미 늦었다. 수많은 인파 속에 현지 체험을 즐기면 됩니다.

입구부터 많은 횟집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저명한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가격들은 괜찮지만 주문하려면 30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다들 일행이 흩어져서 요구하는 저명한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한 뒤 모여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로 돌아오니 모두 지쳤다. 올레시장 방문은 체력이 어느 정도 있을 때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애월빵공장 15001600

애월빵공장은 하이엔드제주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탐라렌트카싼타페 tm 7인승 235,300원으로

제주도 출발하기 직전까지 예매사이트를 뒤졌던 기억이나네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파더스가든 17001800

숙소까지 가는 길이 1시간 30분이 걸리는데, 가는 길에 제주올패스 가능한 관광지인 파더스가든이 있어서 들린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