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한우갈비 갈비살, 안심(내돈내산)
대구대학교 사학연금 대구대학교 모교를 방문하면 시집간 처녀가 친정을 찾아오는 느낌을 느낀다. 황금천 대구대학교에선 1977년 3월 1일 입사하여 38년 7개월 근무하고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정년퇴직 했다. 평생 동안 대구대학교에선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했다, 대구대학교가 황금천 고향과 같다. 모교 대구대학교에선 1988년 8월 20일 금요일 서울올림픽이 개최되어 경기대회를 할 때 황금천 대구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복지행정전문지식 행정학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구대학교가 황금천에게 직장에 근무하고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 받은 모교입니다.
정원한우갈비 본점 메뉴
자리에 앉자마자 요렇게 기본찬이 나옵니다. 화려한 것은 소고깃국이 나오는데 안에 소면이 들어있습니다. 메뉴판 가격을 보시면 엄청 싸거나 가성비 소고기집은 아닙니다. 저희는 무난하게 한우갈비살 하나랑, 한우투뿔등심 두 개를 시켰습니다. 갈빗살과 안심이 나왔어요. 빛깔과 마블링이 예쁩니다. 어느 것을 먼저 구울까 고민하다가 그냥 먹고 싶은 대로 올려놓고 먹었습니다. 육즙이랑 고기 상태가 양호하였습니다.
정원한우갈비 본점 총평
정원한우갈비 본점은 네이버 평점이 4.46입니다. 어떤 분들은 인생 소고기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갈빗살과 안심만 먹어보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는 하지만 솔직히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밑반찬이나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이 좀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부위별로 먹는다면 대구 중구 공평로에 위치한 실비소갈비 삼덕점을 방문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갈빗살만 먹는다면 대구 칠곡에 위치한 돌체참숯구이에 갈 듯합니다.
돌체참숯구이는 갈빗살 가성비도 좋고, 된장찌개가 정말 예술입니다. 이상 내돈내산 정원한우갈비 본점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