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잘 보는 곳, 검색해도 용한점집 절대 못 찾습니다

점 잘 보는 곳, 검색해도 용한점집 절대 못 찾습니다

아래 소개드릴 무당 선생님들은 이같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화신점 등록과 함께 매주 수십 분의 내담자분들이 선택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특히 재상담 건수가 많아 벌써부터 단골이 형성되고 있는 분들이죠. 예측했던 선생님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다만, 글을 읽는 데 거부감이 없으셔야 끝까지 읽고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사주나루 전화신점으로 등록되기 전, 천진선녀 선생님은 점사를 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신내림을 받은 후 사주나루에서 점사를 본 것이 첫 경험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천진선녀 선생님은 신내림을 받은 지 이제 막 한 달이 된 애동제자니까요. 사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유명세나 신내림을 받은 기간이 무당의 신력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양재 점집 닌무사 선생님은 여성 최초 풍수지리 명인입니다.
양재 점집 닌무사 선생님은 여성 최초 풍수지리 명인입니다.


양재 점집 닌무사 선생님은 여성 최초 풍수지리 명인입니다.

법당에 걸려있는 명인패를 보니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 닌무사 선생님께서는 외부 기도를 많이 다니셔서 상담은 모두 첫번째 예약제로 받고 계십니다. 상담, 굿 외의 시간에는 산과 바다에서 기도하며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명산대천 기도 다닐 때 신도분들 초발원을 하느라차에는 늘 초를 몇 박스씩 싣고 다니신다고 했다. ㅎㅎ 상담은 너무 개인적이 내용들이라 세세하게 다. 적을 수 없지만여기에 쓴 내용은 100 현실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썼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선생님의 칼날 같은 점사를 정말 10 밖에 쓰지 못했다. 모두 적으면 자기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지리산선녀
지리산선녀

지리산선녀

스카우트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점집 상호나 예명을 어떠한 방식으로 되냐고 여쭤봤는데, 선생님은 조금 고민하시더니 지리산선녀 정도로 할까요?라고 답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간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었죠. 수천 명의 무당 선생님을 전화신점으로 스카우트해 본 결과, 이런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알려지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아예 없거나, 둘째는 실력은 문제없음에도 간판조차 올리지 않을 정도의 은거 생활을 하셨다는 뜻이죠. 알고 보니 선생님은 내림을 받은 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이름을 알리지 않고 지리산에 은거하며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내림을 받은 후에도 신령님들이 이 길을 걸을 제자가 맞는지 오랜 시간 시험을 내셨고, 그 답을 찾는 데 1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