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재테크세금 장기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총정리요건, 조건, 한도, 신청서류, 신청방법 장기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는 주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의 대출 금리 상환액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최근 동안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장기 대출주택담보대출로 주택을 마련한 영끌족 직장인들이 늘어난 대출이자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아파트담보대출 소득공제 증대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서 장기주택대출에 소득공제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무주택 혹은 1 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가 취득당시 기준시가가 5억 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하여 당해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기관등으로부터 차입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이자상환액을 소득공제합니다. 주택소유권 이전등기 혹은 보존등기일로부터 3월 이내에 차입해야 합니다. 채무자와 저당권 설정된 주택의 소유자가 동일해야 합니다. 세대주가 주택 연관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대원이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단, 세대원과 세대주 중복공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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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예금 소득공제 한도 상향


주택청약종합예금 소득공제 한도 상향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한도도 과거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기 때문에 청약입출금 예금잔고 납입금액을 높이면 소득공제를 60만 원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통시장, 문화비 사용분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한시상향

전통시장과 영화관람료 등 문화비로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공제율이 개별적으로 10%씩 늘어납니다. 영화관람료는 이번 7월 1일부터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대중대중대중교통 사용분이 이번 해에 한시적으로 80까지 소득공제 되니 참고 바랍니다.

사적 연금 분리과세 기준금액 상향

현재는 개인연금 소득의 합계가 매년 1200만 원 이하라면 분리과세가 돼서 35의 세금이 부과되고, 1200만 원을 초과하면 15로 세금이 크게 늘어납니다. 내년부터는 분리 과세 기준 금액이 1500만 원으로 늘어나서 연금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되는 금액에만 15의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금액에 모두 15가 부과되기 때문에 1년 동안 받는 연금액이 12001500만 원 사이였다면 한 달에 연금으로 100만 원 조금 넘게 받는 분 세금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사적연금에 가입되어 있다면야 세액 공제율이 1215로 큰 편인데 600900만 원까지 세액 공제가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사적연금을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위해 이용하고 있지만 지금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면 연금을 받을 때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