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연금저축펀드, 해외주식 ETF 투자의 장점( 복리의 극대화, 세액공제)

자녀 연금저축펀드, 해외주식 ETF 투자의 장점( 복리의 극대화, 세액공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보니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연금저축펀드 세액감면 혜택으로 연말정산 환급액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들 스마트하다보니 이왕 연금저축펀드를 만들어 입금한 김에 계좌의 정말 목적인 노후 연금 만들기를 고려해서 계좌를 개설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연금저축펀드를 만들 계획인 분들을 위해 어느 증권사가 좋을 지 ETF 거래수수료와 이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

대표적인 개인연금인 연금저축펀드와 IRP 퇴직연금은 연금저축계좌로 묶여서 연 납입한도와 세금공제액이 제한됩니다. 연금저축계좌의 최대 세금감면 한도는 900만 원으로 연금저축에서 최대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600만 원을 납입했다면 IRP 퇴직연금과 같은 상품으로 나머지 300만 원에 대한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로 2개의 상품을 가입했다면 월급액 5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액 4500만 원 이하는 16.5의 세액공제율로 최대 148만 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초과의 경우 13.2로 최대 118만 8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겁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연금저축펀드 ETF

연금저축펀드 ETF

키움증권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21년 상반기에 시작했으니 2년 좀 넘었고, 3년차에 접어들었음.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1년 최대 600만원까지, 해당 납입금액에 비례한 만큼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2023년을 예로들면,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65일 내에 입금한 금액에 따라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따라서 연금저축펀드 운용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해나가면 됩니다.

상여, 보너스, 매매 수익 등 여분의 수익이 생겼을 때 투입하거나, 연초, 연말에 일시불로 입금할 수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가 투자해나가는 ETF가 저점에 다다랐다. 생각이 들었을 때 입금을 해서 매수하는 방법도 있겠다.

연금저축펀드의 단점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은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납입한 돈을 빼서 쓸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인출한 돈에 에 대하여 받았던 세액공제는 모두 뱉어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같이 단점때문에 연금저축펀드는 노후까지 빼지 않을 자금만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대에 해당하시면 과세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에 필요한 만큼만 납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연금저축펀드 방식이겠죠?

국내형 ETF에 투자할 경우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하는 것이 불리합니다.

현재 일반 계좌에서 국내형 주식형 상품에 투자할 때 매매차익에 대하여 과세를 하지 않는데 연금계좌에서는 국내 주식형 상품 투자 시에도 운용수익은 인출 시점 과세 대상에 해당되므로, 인출 할때 연금 소득세 or 등등 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세제에 유리합니다.

연금저축펀드 가입 혜택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시는 현명한 분들은 노후준비뿐만 아니라 세액공제, 연말정산에서 환급 혜택을 위해서입니다. 쉽게 말해 총급여액이 5500만 원 이하 아니면 종합소득액이 4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최대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월 50만 원씩 납입하고 세금에서 최대 99만 원을 환급받는 겁니다. 급여액이 5500만 원 초과, 종합소득액이 4500만 원 초과라면 월 50만 원씩 납입하고 최대 세액감면 13.2를 받아 79만 2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테크 중 하나인 정기예금의 경우 연금저축펀드와 같은 세액감면 혜택이 없으며 15.4 이자소득세 부과까지 되니 노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가입 방법

연금저축펀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직접투자를 통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별 거래수수료에 에 대하여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ETF를 거래하면 유관기관수수료, 위탁거래 수수료 2가지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한국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등에 지불하는 비용이고 위탁거래수수료는 증권사에서 ETF를 사고팔 때 증권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위탁거래수수료를 증권사별로 이벤트를 통해 0를 적용해 주는 곳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하는 증권사에는 삼성증권, 나무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부분이 연금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금저축계좌

대표적인 개인연금인 연금저축펀드와 IRP 퇴직연금은 연금저축계좌로 묶여서 연 납입한도와 세금공제액이 제한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키움증권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저축펀드의 단점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은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납입한 돈을 빼서 쓸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