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양주공4단지 LH 국민임대아파트 51형 59형 평면도 임대조건

인천 동양주공4단지 LH 국민임대아파트 51형 59형 평면도 임대조건

시흥목감13단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에서 공급한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 혼합 단지입니다. 총 5개 동 1,204세대 중 국민임대주택은 4개 동에 964세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임대주택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흥목감13단지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위치하여 안심교육환경도 가능합니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신안선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시흥목감13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둘레로 22915 일원의 A5블록에 2017년에 LH에서 공급한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 혼합 단지입니다.

현재는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지만,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접근이 가능합니다.

보증금대출

18평 lh 국민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은 꽤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보증금대출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시고, 가능하면 저축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보증금 지불을 마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대출상품을 알아보시면 좋은데요. 국민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시중은행이 연계한 ””이라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최대 2.9 금리로 임대료를 최저로 낮출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소음은?

이렇게 여러가지 소음이 존재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힘든 소음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제일 힘들고 열받았던 건 발망치라고 부르는 윗집 발소리인데요. 윗집 인간이 새벽에 잠을 안 자는 사람이라서 밤잠을 굉장히 설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LH 행복주택에서는 윗집뿐만 아니라 옆집 발망치도 꽤나 크게 들립니다. 이런 걸 소위 벽간소음이라고 하는데, 벽간소음이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소리가 났을 때 이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분간이 안되기 때문이거든요. 여기는 그런 게 정말 심했어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층간소음도 심했지만 벽간소음이 훨씬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이곳 벽간소음이 얼마나 심하냐면요, 벽을 보시면 장판과 이어지는 부분에 걸레받이라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을 옆집사람이 청소하는데 쓱싹쓱싹 닦는 소리가 다.

입주자 선정기준

순위 rarr 배점 rarr 추첨 순으로 선정합니다. 전용면적 50 미만 국민임대 주택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순위가 정해지고, 50 이상 국민임대주택은 청약입출금 예금잔고 납입횟수로 순위가 정해집니다. 시흥목감13단지 공급주택은 모두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이라서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로 순위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순위 시흥시에 거주하는 자 2순위 부천시, 광명시, 안양시, 안산시,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자 3순위 1,2순위 이외의 자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은 순위별로 접수일을 달리하여 선순위 접수 결과 모집세대를 초과한 때에는 후순위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접수 여부는 접수 마감일 20시 이후에 LH 청약플러스 공지사항에 게시됩니다.

다른 집들과 비교해 본다면?

그래도 저는 지금까지 원룸, 오피스텔, 빌라 등 살아본 집들이 여러가지 편인데요. 이곳에 와서 느낀 건 정말 복도식 아파트 소음은 어마무시하다는 점입니다. 복도에서 나는 조금이라도 큰 소음들은 모두 집안으로 전달이 되거든요. 특히 새벽에 오는 택배 소리는 지금도 계속 놀랄 정도입니다. 그리고 방화문 소음도 아주 크기 때문에 지금 사람이 들락거리고 있는지도 모두 집에서 알 수 있답니다.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제일 안쪽 집인데도 다.

들려요 그래서 누군가 이사 오는 날에는 그 층 전체가 모두 울린다고 봐도 무방한 거죠. 저도 열악한 주거생태계를 많이 겪어본 터라 소음에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이 정도인 것을 보면, 민감한 분들은 복도식 아파트는 주의깊게 고려해 입주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LH 행복주택 또한 벽간소음은 옆집에 양해를 구해서라도 체크해 보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층간소음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