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2터미널 수면실 다락휴 이용방법 및 종류와 가격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수면실 다락휴 이용방법 및 종류와 가격

방문일 23.10.15. 한국 인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로 이동하기 위해 A380 기종을 운행중인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했다. 좌석도 FSC Full Service Carrier 항공사로는 난생 처음으로 비지니스로 예약했다. 비행 당일 수원 광교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했다. 시드니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은 OZ601으로 A03C34 카운터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보아하니 에티하드 EY8462, 터키에어라인 TK8096와 코드쉐어로 운행되는 모양인지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공항 가장 끝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 가니 다음과 같이 입간판이 서있습니다.


객실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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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휴 객실에 들어갔더니 최우선으로 비좁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침실과 거울이 눈앞에 펼쳐진다. 두명이 편하게 캐리어를 바닥에 펼치기도 힘들다. 다락휴의 콘셉트를 염두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꽤나 좁게 느껴집니다. 이 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기보다는 그냥 입장 후 씻고 자야할 것 같다. 신기하게 침실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2인실이기 때문에 타올과 생수가 놓여 있습니다. 드라이기와 손세정제 등을 비치돼 있습니다.

220v 콘센트가 있고 USB 충전 포트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일행에게 손해를 줄까봐 현실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하만카톤 블루투스 스피커 소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여행 가기에 앞서 잠시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나름대로 좋은 방이라서 샤워실도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정문과 많은 팜플렛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많은 제휴카드를 통해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자신이 활용하는 신용카드를 확인해보시고 라운지 혜택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마티나 라운지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하얀 컨템포러리 스타일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어 분위기는 조금 시끌벅끌했습니다. 탄산음료와 과일주스가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뷔페 음식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뷔페 메인 45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튀김류 음식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뷔페에 한식인 밥과 밑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과빵과 시리얼도 준비되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 후 케잌과 와플에 생크림 등을 곁들여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외투 보관 서비스

우리나라와 충돌 계절을 가진 남반구 나라로 갈 때 가장 난감한 것이 바로 두꺼운 외투인데요. 한국에서 외투를 입고 가는 경우 여행지에서 짐이 문제고 그렇다고 공항으로 올때까지 외투를 벗고 올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코로나 과거에는 각 항공사별로 코트룸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서 이용하기가 편리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대한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을 타지 않는 경우도 이용 가능한 외투보관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인천공항 내의 이용가능한 외투보관 업체는 총 2곳으로, 한진택배와 크린업에어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수면실 운영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면서 무료 수면실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모든 모르게 계실 것 같습니다.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용하시면 되고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기에 통신기기 충전 등을 하시면 편하기 쉬었다. 갈 수 있고 칸막이가 따로 되어 있고 담요도 구비되어 있기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 수면 시설 똑같은 경우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수면이 필요하신 분들은 많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1 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에 25번 29번 게이트 부근에 있습니다. 제2 여객터미널 4층 면세 지역에 231번 / 268번 게이트 부분이 있습니다.

다락휴 총평 시간

종합적인 총평의 시간입니다. 최우선으로 다락휴의 이용원칙은 공항 내부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만 공간이 생각보다. 비협소한 건 감안해야 합니다. 샤워가 필요합니다.면 무조건적으로 샤워가 가능한 룸을 예약해야 합니다. 로비에서는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객실 살펴보기

다락휴 객실에 들어갔더니 최우선으로 비좁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정문과 많은 팜플렛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투 보관 서비스

우리나라와 충돌 계절을 가진 남반구 나라로 갈 때 가장 난감한 것이 바로 두꺼운 외투인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