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면직 3년 후공무원 그만두고 뭐 할까
이혼 시 부부는 상대방에게 미리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교직원연금, 군인연금과 같은 재산을 분할하는 것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이슈를 대처하는 것은 당사자들의 몫이니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혼 시 각종 연금의 분할청구권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혼 시 부부는 공동재산을 분할하게 되지요.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서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동산, 동산, 예금 등이 그 대상이 되겠지만, 사안은 미래가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연금을 어떠한 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일 겁니다.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가족중 재정적으로 기댈 사람이 있어서 생활비 문제가 없습니다.면 상황은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의 벌이가 있는 기혼 여성의 경우가 특히 그렇겠죠.반대여도 마찬가지 가족과 같이 거주하고 있고 나의 퇴사에 관해 이해해 준다면 베스트입니다. 저 동일한 경우 내일배움카드로 직업교육과정을 받았고 구직촉진수당도 받았습니다. 공무원 퇴직일시금으로 당분간은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믿고 덜컥 그만두기는 어렵겠죠. 최소한 1년 정도의 생활비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당장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조심스럽게 고민해야 합니다.
소득 공백 확대
최근에는 공무원 연금의 지급 시기와 연관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의 수급 기준은 현재 만 60세인데, 공무원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57세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이 상황에서는 공무원들이 퇴직을 하고 나서 일정 기간 동안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년 퇴직을 해도 바로 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소득 공백 공무원은 2022년 올해부터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이미 1,700명 가량의 정년 퇴직자가 1년 이상 수입이 없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령 시기가 뒤로 미뤄지면서 소득 공백자는 앞으로 점차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무원 채용 인원도 늘어나면서, 공무원 연금 개혁적 대상이 되는 1996년 이후 입직자가 2033년 경이 되면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연금 조기 수령
공무원 연금의 수령 시점은 만 6065세 이후이지만, 일부 경우 예외적으로 조기 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년 이전에 공무원으로부터 퇴직하는 경우 아니면 건강상의 이유로 근무를 중단하는 경우입니다. 공무원연금은 조기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기수령 시 연금액이 감소하며, 연금액 감소율은 연금 개시 연령과 조기 수령 연령의 차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연금액 감소율은 조기 수령 시점의 연금 개시 연령, 조기 수령 연령, 연금 개시 연령 이후의 연금 수급 개시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년 이전 퇴직을 하는 경우, 만 55세 이상이고 10년 이상 근무한 경우 공무원 연금을 조기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년 이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 시기
공무원 연금 개혁과 한꺼번에 1996년 이후 공무원 입직자부터는 공무원 연금 수령 시기, 지급 개시 연령도 정년보다. 늦춰졌습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 시기는 공무원 정년인 만 60세부터 만 65세까지로 퇴직 시점에 따라 상이합니다. 2015년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되며 기존 연금 수령 시기인 만 60세에서 점차 수령시기를 늦춰 65세까지 변경되었습니다.
공무원 기초연금 제외한 배경
기초연금의 전신인 기초노령연금월 8만여원을 시행한 2008년에는 특수직역 연금 수령자를 지급대상에 포함했으나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가 기초연금월 20만원으로 확대하면서 제외했습니다. 공무원 등을 뺀 이유는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수령액이 대조적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경우애 공무원 연금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있었으며, 공무원 철밥통 등 공무원에 대한 국가 여론이 썩 좋지 않은 점이 정치적으로 작용을 했으며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다만 2014년 7월 이전에 기초노령연금을 받아오던 공무원 등의 직역연금 수령자 5만3천명가량은 기득권을 인정해 50의 기초연금을 주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5만명은 연금 대신 일시금으로 받았고, 3천명은 연금으로 받지만, 액수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비교
기타의 연금연관 법령도 국민연금의 경우와 비슷한 분할방법을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먼저, 종전에는 공무원연금은 이혼 시 재산분할 대상이 아니었지만 대법원 판결 판결 본보기 및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라 수령 전인 공무원연금도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었지요. 다만, 이혼과 한꺼번에 공무원연금에 관해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배우자와 이혼하였을 것, 배우자였던 자가 퇴직연금 아니면 조기퇴직연금 수급권자일 것, 65세가 되었을 것 등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가족중 재정적으로 기댈 사람이 있어서 생활비 문제가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득 공백 확대
최근에는 공무원 연금의 지급 시기와 연관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연금 조기 수령
공무원 연금의 수령 시점은 만 6065세 이후이지만, 일부 경우 예외적으로 조기 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