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핀란드 헬싱키 여행 (4)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기념품 쇼핑

유럽 핀란드 헬싱키 여행 (4)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기념품 쇼핑

mirei.K새로운 바깥공기 삿포로 4 시내 돌아다니며 카페와 맛집 탐방, 기념품 쇼핑 다누키코지상점가 버스하차벨 가챠, 다이마루 백화점 헝겊 여행 2일차 이야기 홋카이도 여행 4DAY 2023년 12월 14일 수요일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은근히 체력 소모가 되었던비에이투어를 한 다음날,피곤해도 부지런히 일어나서호텔 체크아웃을 위해 짐을 맡기고 나왔어요. 전날에 양고기에 술도 많이 마셨기 때문에이 날의 첫끼는 시나소바에서의 시오라멘을 먹으러 시나소바 치우영업시간 11001430, 목금 휴무시오라멘1,150엔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진 분위기의 라멘집이었다.

1층, 지하1층 노민마트

보드카 저는 여우가 그려진 이쁜 병의 BORTE 보드카를 샀는데 노민마트에서는 31,199투그릭11,800원이었지만 몽골 공항 면세면에서는 13달러 16,900원였습니다. 가격이 많이 차이 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살 거라면 노민마트에서 사는 것이 더 좋겠죠. 무늬가 이뻐서 많이 사는 보드카로, 한국의 소주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소욤보와 에덴, 에복, 징기스칸골드, 화이트 보드카를 많이 구매해간다고 하는데, 모두 마트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징기스칸 골드의 경우 노민마트에서는 37,699 투그릭 14,300원이었고 면세면에서는 16달러20,800원였습니다. 에덴 EDEN은 가성비 보드카로 유명하고, 음료와 섞어 마시더라도 끝에 살짝 쓴 맛이 납니다. 에복 EVOK은 보드카를 즐겨차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술인데, 한국에서는 비싸다고 합니다.

1 츠키 한 앙팡 월 추 앙팡 본점

메이지 39년 창업, 주식기업 혼마의 간판 상품 월한 앙팡. 홋카이도에서는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보입니다만, 인기 만화 골든 카무이에 등장한 것으로, 일약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앙팡이라고 이름 붙여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고시안을 박피로 감싼 오만쥬입니다. 그렇다면 왜 팥빵인가? 메이지 시대, 월한의 과자점이 도쿄에서 유행하고 있던 앙팡을 만들고 싶다고, 레시피나 재료의 배합 등을 모르는 채 상상으로 만든 것이 시작. 그 만드는 방법을 배운 현지 과자점 중 하나가 현재의 혼마라고 합니다.

3층 캐시미어

EVSEG GOBI 고비 vs GOYO 고요 고비는 최상급 캐시미어로 가볍고 부드럽지만, 옷감이 쉽게 망가지고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일반적인 것이 많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습니다. 고요는 부드러움은 떨어지지만 탄탄한 재질의 옷감으로 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다고 합니다. 국영백화점에 비해 면세면에서는 40 정도 더 비싸니 꼭 마트나 캐시미어 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시미어 제품은 브랜드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국영백화점에서 구매할 경우 스웨터는 대게 10만원, 겨울 코트는 50만 원정도 합니다. 장갑은 2만 원, 머플러는 34만 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꼭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6층 기념품샵

6층에는 몽골 기념품으로 사면 좋은 인형들이나 소품, 키링들 외에도 옷, 마그넷, 가죽, 동물 털 물품 등 여러 물건들이 있습니다. 바양작에서 판매하는 낙타인형이 제일 이쁘고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동일한 크기의 낙타 인형이 마트나 국영백화점에서 더 비쌌지만, 여기서 파는 인형들도 귀여웠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종류별로 있어,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낙타와 양, 말, 게르 인형 외에도 키링과 신발, 몽골 관습 옷 등 여러 것들이 있습니다.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도 파는 인형이 있었지만 역시나 국영백화점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제가 산 작은 낙타인형이 국영백화면에서는 9999투그릭 3,800원이었지만 공항에서는 12달러 15,600원로 거의 4배나 차이 났습니다. 6층에는 구경할만한 거리가 은근히 많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몽골 관습 옷과 기념품으로 살만한 티셔츠와 후드티도 팔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