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형제 떡상 게임주, 암울…30조 붕괴 신저가 속출

위메이드 형제 떡상 게임주, 암울…30조 붕괴+신저가 속출

4월에 어떤 기업을 매일 20분씩 알아볼까 하다가 위메이드플레이로 결정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구 선데이토즈 창립 멤버들이 매주 일요일 모임 공간 토즈에서 모여서 게임을 만들다가 회사를 차리게 되어 사명이 선데이토즈라고 합니다. 지금 이름 위메이드플레이드는 2022년에 변경되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최대주주가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위메이드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최대주주가 위메이드이노베이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자금 조달을 위해 신규로 만든 회사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소유 주식 340만 주지분율 35.52 중 200만 주20.9를 840억에 샀습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위메이드맥스는 성공적으로 한 해낸 게임을 개발한 기업들을 인수하는 MA 플랫폼을 활용하고 앞으로 모든 게임들에 관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 기업은 위메이드넥스트가 되었습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4를 개발하였고 미르4 세계적인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블록체인 시대의 중심에자리 잡으려는 위메이드맥스의 노력은K게임산업의 성장을 돕는 모습이었습니다.

재무제표.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3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84.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판매 수익 구성은 모바일 게임이 약 77.3, 그 외 약 22.7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임서비스를 기반으로 유료 아이템판매를 통해 모바일 게임 매출, 그 외 사용료 및 광고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이용자 이탈율 예측과 이상탐지 유저를 선별하여 게임 서비스 업데이트하고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잔존율과 매출을 극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깊이있는 주가 분석

StockArena만의 장점인 보다. 깊이있는 위메이드플레이 주가 분석 결과2023년 11월 13일 장중 데이터 기준를 보다. 쉽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 종목은 시가 11,980원에서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13,450원과 11,620원을 하나하나씩 장중 고가와 장중 저가로 기록했습니다. 장중 고가 13,450원은 시가와 비교해서는 12.3 퍼센트 정도며, 장중 저가와 비교해서는 12.3 퍼센트 정도입니다.

등락 편차가 큰 종목을 주로 재미 종목으로 두는 분들의 경우라도, 12.3 퍼센트고가 vs 시가와 12.3 퍼센트고가 vs 저가 모두 고려할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5일전인 23년 11월 07일 위메이드플레이 주가와 현재의 주가를 비교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위믹스 상폐와 주가 하락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 코인은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까지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었지만 재판부에서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관해 인정하게 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여기에서 굴복하지 않고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진행하고본안 소송에서도 다투어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다시 상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시켜유통 시스템을 개선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메이드맥스 차트 분석

지금으로서는 향후 움직임예측이 꽤나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지난 금요일인 12월 9일 종가 가격11,300원 최소한 이 가격대 위에서횡보하는 모습은 나와야 조금은 매매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통 악재는 악재를 계속 물어오는개성이 있기에 당장 매매를 하는 것은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위메이드가 본안 소송을 통해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는 했지만 가처분 소송에서 패했기 때문에 승소할 가능성도 크지 않으며 시간도 꽤나 오래 걸릴 것입니다.

이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만 점점 커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편이며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시는 것도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변동성은 상당할 것이며 이미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반등 흐름에서 조금씩 덜어내시는 게 심리적으로나 자금의 기회비용을 받는 쪽으로도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