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종류와 효능 및 주의사항

우루사 종류와 효능 및 주의사항

오늘 알아볼 제품은 간 때문이야 노래로 강력한 우루사입니다. 최근 연말 연시라 술약속이 많으셔서 간 걱정 되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 간 건강하면 가장 먼저 떠상승하는 약이 아닌가 하여 가져왔어요. 우루사 연질캡슐 제품에는 크게 두 가지의 성분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과 비타민 B 입니다. 하나씩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곰의 쓸개인 웅담에서 유래된 물질로 우루사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데요. 기능은 이담제로 쓸개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을 합니다.

간은 우리 몸의 여러 독성 물질들을 약독화독성을 낮춤하거나 무독화독성을 없앰를 하여 소변, 대변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담즙으로 분비된 물질들은 소장으로 분비되어 보통 대변으로 배출 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먹는 약인가요?

한 번에 한 알 씩 하루 3번 드시는 약입니다. 그래서 총 60캡슐이라 많아보이지만 사실 20일치 입니다. . 하루에 3알 씩 아침, 점심, 저녁을 드시면 되며 식전과 식후 구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간에 있는 독성 물질들의 배출을 쉽게 해주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간 기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담즙이 쌓여 생기는 담석 또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담석이 생기신 분들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전문가와의 조언은 필수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들어 부쩍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쓰시기에 괜찮습니다만. 그런 분들은 차라리 고함량 비타민 B군을 드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간의 알코올 해독 작용과는 상관이 없어 술 드시고 우루사를 드시는 것도 크게 사안은 없습니다.

피로는 간 때문인가?

간 때문이야 광고로 대히트를 쳤던 그 당시 우루사에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우루사가 간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가 있는가? 둘째는, 피로는 간 때문인가? 였습니다. 물론 대웅제약에서 광고를 조금 수정하는등 모든 논란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루사의 광고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중, 후자에 대하여 간편하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일까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그래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피곤하다고 무조건적으로 우루사를 비롯한 간에 좋다는 영양제를 찾아 드시는 것은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로에는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쉽게 몇 가지만 생각해도 간의 피로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인 문제, 잠과 휴식이 미흡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루사 사용 시 주의사항

대웅 우루사 기준 다음과 같은 인원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다음과 같은 인원은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즉각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우루사는 담즙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이담제이기 때문에 복용 후 복통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복통의 대부분의 원인은 쓸개즙 분비가 촉진되며 담낭 속의 담석들이 담관을 막아서 유발한다고 합니다.

주의내용은 무엇이 있나요?

우르사 성분 특성상 간과 쓸개 관련해서 질병이 있는 분들은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 담석과 같은 경우는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스스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안내를 통해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도쓸개즙이 나가는 통로가 심하게 막히신 분들은 오히려 금기하셔야 하는 약로 보입니다 임산부, 수유부는 드시면 안되는 약입니다. 혹시 임산부, 수유부이시거나 임신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소아들도 먹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담이지만 혹시 육체피로로 인해 이 약을 찾으신 분들이라면 다른 물건을 드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육체피로에는 비타민 B군이 필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우루사는 비타민 B가 다른 고함량 비타민 B군 제품에 비해 꽤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닙니다.

같이 보기 좋은 글

사실 자기가 피로합니다. 생각이 들면 가장먼저 쉬는 게 제일 좋은 약입니다. 근데 쉬질 못하는 게 문제지. 현대인에게 쉬라고 하는 건 강아지한테 야옹 해보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한 거라고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쉴 수 있는 만큼 쉬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지속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 금주도. ??? 그걸 자기가 했으면 이 블로그에 들어왔겠냐? 물론 이것을 모두 다.

하는 것은 힘듭니다. 저도 못해요. 그래도 계속 다시 기억해내고 애쓰는 수밖에요. 그리고 꼭 기억해 주세요. 피로는 간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곁에서 더 좋은 이야기, 더 좋은 건강지식을 전달하는 이약사가 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