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화채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챙기는 화채의 기본

오미자화채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챙기는 화채의 기본

맛있는 요리 유자화채 재료 기초 재료 유자 1개, 배 frac12개, 물 5컵, 설탕 1컵, 석류알 2큰술, 잣 1큰술 도구 푼주 유자화채 만드는 법 1. 유자는 4등분하여 껍질 벗긴 뒤, 속주머니알맹이를 꺼내어 씨를 빼내고, 그릇에 한 조각씩 뗀 과육을 담아 설탕을 1큰술 넣고 버무려둔다. 2. 유자 껍질에서 흰 부분을 포 떠낸 뒤, 노랑흰 부분을 하나하나씩 얇게 채 썰고, 배는 껍질 벗겨 곱게 채 썰고 석류는 알맹이로 준비합니다.

찌는 떡찐 떡, 증병

우리나라의 떡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며, 곡물 가루를 시루에 안치고 솥에 얹어 증기로 쪄낸다. 찌는 떡은 켜의 유무에 따라 켜가 있는 켜떡과 켜가 없는 설기떡으로 나누어지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 빚어 찌는 떡과 부풀려 찌는 떡으로 나누어진다. 켜떡은 주재료쌀가루나 찹쌀가루와 고물팥, 녹두, 깨 등을 시루에 차례로 안쳐 켜를 짓고 찌는 떡을 말합니다. 고물 대신 밤, 대추, 석이채, 잣 등을 고명으로 얹어 찌는 각색편도 켜떡에 속합니다.

켜떡은 고물의 사용에 따른 켜의 모양 차이와 주재료에 따라 나누어진다. 고물을 사용하여 켜를 두둑하게 안친 것을 시루떡이라고 하고 고물을 사용하지 않고 켜를 얇게 안친 것을 편이라고 하며 편은 주로 의례용으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켜떡으로는 팥시루떡, 무떡, 호박떡, 송피병, 각색차시루떡, 백미병, 녹두고물시루떡, 승검초떡 등이 있습니다.

지지는 떡지진 떡, 전병

지지는 떡은 찹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하여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지진 것으로 화전, 주악혹은 조악, 부꾸미, 산승, 등등 전병류 등이 있습니다. 지지는 떡은 잔치나 명절에 큰 상에 시루떡 등을 높이 괼 때, 맨 위에 한두 켜씩 얹어 쓰는 웃기떡으로 많이 쓰였다. 화전은 찹쌀가루 반죽을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서 기름에 지져내는 떡으로 계절에 따라 여러가지 꽃을 고명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조리법이지만 문헌을 살펴보시면 밤소를 넣거나, 꿀이나 고물을 묻혀 지지는 등 요리 과정에서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악은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치대어 송편처럼 빚고, 소를 넣어 기름에 지진 후 꿀이나 조청을 바른 떡입니다. 원래 조각이라 불렀는데 각의 음이 악으로 변하면서, 조악 혹은 주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치는 떡친 떡, 도병

치는 떡은 도정한 멥쌀이나 찹쌀의 알갱이 혹은 그 가루를 시루에 쪄낸 후, 열기가 있을 때 절구나 안반에서 떡메로 쳐서 만든다. 치는 떡에는 가래떡, 절편, 개피떡, 인절미, 경단, 단자 등이 있습니다. 가래떡은 멥쌀을 쪄서 안반 위에 놓고 쳐서 길게 만든 떡으로 이를 이용해서 산병, 환병, 어름소편, 골무떡 등을 만든다. 동국세시기에서는 가래떡을 흰떡을 뜻하는 백병이라 하여 세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음식으로 보았으며, 정월 초하루에 가래떡으로 떡국병탕혹은 탕병이라 함을 만들어 먹었음을 알 수 있어요.

절편은 멥쌀가루에 물을 내려서 쪄낸 다음 물을 조금씩 첨가해 가며 치대서 만드는데, 이 때 찐 떡을 그대로 치면 흰 절편이 되고, 데친 쑥이나 삶은 송기를 넣어 찧으면 하나하나씩 푸르고 붉은색의 색절편이 됩니다. 이렇게 친 떡을 길게 밀어 떡살로 문양을 내고 한 개씩 끊어 기름을 발라 놓는다.

오미자화채 만들기

bull 재료 오미자, 설탕, 꿀, 배, 잣, 물 bull 만드는 방법 1. 잘 씻은 오미자에 찬물을 부어 충분히 우려낸 후 체에 거른다. 2. 물에 설탕과 꿀을 넣고 끓여낸 후에 차게 식힌 다음 오미자 우려낸 물과 섞는다. 3. 껍질을 벗긴 배는 얇게 저며 요구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설탕물에 재워 놓는다. 4. 잣과 배를 띄워 낸다. 조금 지나면 날씨가 빠르게 더워집니다. 올해는 시원한 오미자화채를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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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