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간수치 낮추는 좋은 음식간수치 낮추는 방법

영양제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간수치 낮추는 좋은 음식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가 조금 높을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건강검진을 하고 피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고 너무 높은 수치 때문에 놀란분들 있으시죠. 간수치는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고 어떻게 간수치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간내 효소가 혈액을 통해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간수치가 정상 기준 이상으로 높게나오는데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현재 간에 문제가 있고 세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 중 간수치는 3가지를 보시면 되는데요. ASTGOT, ALTGPT, GPT를 보시면 간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3가지 간수치의 정상범위는 위와 같은데 100이 훌쩍 넘고 200도 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간에 좋은 약초 인진쑥사철쑥

인진쑥은 줄기에서 새순이 올라오는 쑥입니다. 일반적인 쑥이 땅에서 올라온다면 인진쑥은 지난해에 묵었던 줄기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이 줄기에서 채취한 쑥을 약초로 사용하고는 합니다. 인진쑥을 말려놓으면 면인진이라는 한약재로 사용되게 됩니다. 인진쑥은 봄과 여름, 가을의 모습이 다. 달라서 사철쑥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인진쑥은 간세포를 재생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간수치가 높아졌을 때 먹어주면 좋습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쓸개즙을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간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인진쑥은 향이나 맛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넣어 섭취하여도 음식의 조화를 해치지 않습니다. 보통 인진쑥 새순은 잘 씻어서 된장국에 넣어먹으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쑥떡 먹듯이 떡에 넣어서 함께 제작해서 섭취하여도 좋겠습니다.

간에 좋은 약초 오미자

빨갛고 예쁜 열매인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5가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는 보통 오미자 차를 즐겨 마시는데 맛있을 뿐만 아니라 간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시잔드린이 간 기능을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오미자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항산화 역할을 하여 간의 염증을 개선해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오미자는 주로 청을 담가서 차로 한두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비교적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매일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건강식 유지

여러 영양소 섭취 신착한 과일, 채소, 곡물, 단백질, 유지 등의 여러 식품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합니다. 식이섬유 섭취 고섬유 식품은 소화를 돕고 대사를 촉진해 간 기능을 지원합니다. 귀리, 고구마, 과일, 채소 등을 포함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고려해보세요.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 식사에 적절한 양의 단백질을 포함하면 근육을 유지하고 대사를 지희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포화지방과 당 섭취 제한 과다한 포화지방과 당 섭취는 간 건강에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지방과 복합탄수화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간의 정상적인 기능과 체내 독소 제거를 돕습니다.

간수치 높을 때 생활습관 개선

간수치가 높을 때 가장 필요한 건 먼저 휴식입니다. 그냥 내가 많이 먹고 집 소파에 널브러져서 자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간이 쉬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를 줄여서 간이 일을 좀 덜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평소에 과식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간헐적 단식을 하셔도 좋고, 소식을 하면서 간을 쉬게끔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고염식을 드시는 분이라면, 건강한 밥상으로 바꾸실 때가 된 겁니다.

두 번째로는 술자리를 가지 않아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간이 좀 쉬어야겠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으면서 간에게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나 또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구기자

과거로부터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구기자를 간 기능 개선을 시키는 한약재로 사용해왔어요. 동의보감에도 구기자는 신장과 간의 기능을 높여준다고 나와있습니다. 최근 전북대학교 임상실험에서는 구기자를 지속해서 마셔주었던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간 기능과 지방간수치, 지질대사, 항산화 지표, 간 염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구기자가 함유하고 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 해독 기능과 염증을 예방해주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간에 좋은 약초와 간을 지키는 생활습관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무요건 함부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심각하게 내가 지금까지 생활습관이 내 신체를 망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충분히 간이 휴식할 수 있도록 몸에 나쁜 식습관을 개선하고, 음주나 흡연도 금해야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