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휴가 미사용 수당 계산방법 궁금하신가요 (feat 청구시기, 지급일)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 계산방법 궁금하신가요 (feat 청구시기, 지급일)

회사를 다닐 때 올해 1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휴가를 연차라고 합니다. 근로자가 부여받은 연차휴가를 1년간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면 회사에서는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2022년 연차수당 지급기준, 지급일, 계산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연차 유급휴가수당의 줄임말입니다. 근로자 보호법에 따라 발생한 휴가를 만약 근로자가 1년 동안 사용하지 않게 되면 자동 소멸되며, 사용하지 못한 연차는 연차수당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차휴가 사용일에 대한 유급으로 지급해야 하는 임금을 말합니다.

2022년 연차수당 지급일

회사에서 기준을 정해놓지 않았다면,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1년의 기간이 만료된 후 최초의 임금 정기지급일월급날에 지급해야 합니다. 2021년 연차수당은 2022년 1월 월급날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근로기준법 제61조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어 적법하게 연차 촉진을 하였음에도 근로자가 사용하지 못한 쉬는날에 대해서는 회사가 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연차 수당 계산법

연차 수당은 미사용 휴가 기간에 관하여 통상임금의 1일 치 급여를 곱하여 산정합니다. 예시로 8시간 근무하고 시급통상임금이 3만 원인 근로자가 미사용 연차 휴가가 10일인 경우로 계산을 해 보겠습니다. 일급 3만원 x 8 시간 24만원연차 수당 24만원 x 10일 240만원

연차 수당 일급 시간급 기본 임금 X 8시간 X 미사용 연차 일수 연차 수당은 고용주 입장에서는 비용이 발생하므로 최근에는 수당 대신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연차 미사용 수당 계산방법

연차 미사용 수당은 아래의 공식을 적용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연차 미사용 수당 1일 기본 임금 x 남은 연차 개수

1일 통상임금에 관련해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통상임금이란 매월 고정적으로 입금되는 임금을 뜻합니다. 고정적으로 급여에 포함되어 입금되는 항목을 예로 들자면 기본 급여, 교통비, 식대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보통 1년에 1,2번 지급되는 명절 상여금 등은 매월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 아니기 때문에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통상임금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통상임금은 보통 월 통상임금을 가리키며, 월 통상임금으로 나의 1일 통상임금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자 연차

1년 이상자 연차의 경우 연차가 발생하고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때 연차는 소멸하고 연차미사용수당으로 전환됩니다. 23년 8월 6일 입사자의 경우, 24년 8월 5일부로 15개의 가 발생하고, 25년 8월 5일부로 연차미사용분에 대한 수당이 발생합니다. 24년 8월 5일부터 25년 8월 5일까지 10개의 연차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25년 8월 5일부로 5개의 연차미사용수당을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022년 연차수당 계산법

연차수당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통상임금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임금 기본급, 상여금 등 각종 수당으로 기업 규칙에 의해 통상적, 일률적 지급이 되는 수당을 말합니다. 연차수당 1일 통상임금시간급 times 1일 업무시간 times 미사용 연차일수 예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월 급여 300만 원, 미사용 연차일수 10일인 경우 계산법1. 시간당 기본 임금 300만 원 divide 209시간주 40시간 기업 기준 업무시간 14,354원2. 1일 기본 임금 14,354원 times 8시간1일 업무시간 114,832원3. 114,832원1일 기본 임금 times 10일미사용 연차일수 1,148,320원연차수당 위 순서대로만 진행하면 쉽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시 연차수당의 포함 기준

퇴직금 산정 시 어떤 급여 요소들이 포함되는지는 많은 근로자와 경영자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연차수당의 포함 단점은 지속해서 까다로움을 초래하곤 합니다.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상황을 구분하여 알아보시면 됩니다. 1. 이미 발생된 미사용 연차유급휴가 수당에 대한 고려 퇴직 전에 이미 발생되었던 미사용 연차유급휴가의 수당은 퇴직 전전년도의 출근률을 기준으로 해서 퇴직 전년도에 미사용된 연차유급휴가와 관련하여, 제공된 근로일수에 해당하는 312의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준 급여로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