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324시즌 선수등록 1차공시(GS칼텍스,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2324시즌 선수등록 1차공시(GS칼텍스,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나 혼자 배구분석 후닙니다. 이번 시간에는 20232024 시즌 GS칼텍스와, IBK 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등록 선수들의 연봉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하위팀입니다. 보니 팀 리빌딩에 좀 더 집중한 모습을 보였고, 종합적인 연봉인상보다는 잘한 선수와 미흡한 선수에 대한 구분을 통해 연봉을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GS 칼텍스는 2년전 트레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기를 보냈고, 이후에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늘 우승 후보로 논의되어 왔는데, 지난 시즌에는 초반부터 주요 선수들의 경기감각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팀입니다.

특히 높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었던 GS 칼텍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들 블로커를 보강하고, 외인 공격수를 바꾸는 등 팀 리빌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장의 예절 김미연

김미연도 근래에 꾸준한 편인데 오늘은 꾸준을 넘어선 폭발적인 활약이었습니다. 계속 오늘 흥국이 세트 초반은 페퍼에게 끌려가면서 게임을 해나갔는데요, 김미연이 조금 텐션이 떨어져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져있는 순간마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서브로 게임을 많이 흔들어줬습니다. 오늘 20점에 42.9의 공격성공률, 리시브효율도 34.3으로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블로킹도 오늘 2개까지 좋은 활약을 해줬습니다.

1세트 흥국생명 2517 페퍼저축은행

첫 차례 세트는 흥국생명이 계속 리드하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흥국생명 세터 이원정 선수가 세트 시작 OH 김연경 선수에게 연속으로 패스하고 김연경 선수가 계속 결정을 지으면서 연속 득점을 가져갔습니다. 덕분에 이원정 선수가 좋은 호흡으로 여러가지 공격 루트를 이용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리시브가 흔들리고 범실성 플레그들이 나오면서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1410 경우에서 페퍼저축은행의 이민서 선수가 원 포인트 서버로 들어와서 좋은 스파이크 서브를 선보이면서 1411로 따라붙었습니다. 이어서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의 공격을 페퍼저축은행 이민서 선수가 좋은 수비로 살렸지만, 다른 선수들이 연결에 실패하면서 더 이상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수비 잘해놓고 왜이리 못해 페퍼.

멋진 디그나 이런 것들은 정말 좋았으나 뭔가 연동하는 경우에서 콜 플레이가 안되고, 서로 눈치를 보거나 아니면 서로 같이 달려들거나 해서 못살리는 장면들이 오늘 두드러지게 많았습니다. 콜 플레이를 조금만 더 신경써서 하고, 가까이서 있는 사람이 처음 무요건 받는다. 이렇게만 했어도 실점을 다수 막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좋은 수비나 커버가 이뤄졌는데도 이것이 연결되지 못하고 바닥이 툭 하고 허무하게 떨어지는 장면이 오늘 너무 많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런 실책들이 팽팽하게 승부가 이어지고 있던 경우에서 나왔고, 그 실책을 시작으로 후반부에서 연이은 실점으로 분위기를 내주는 계기를 세트마다.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흥국저축은행 고객센터 자주 묻는 질문FAQ

위에서 말씀드렸던 연락처로 전화해서 궁금한 점을 상담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가 운영하지 않는 저녁 시간대 아니면 주말이거나, 고객이 통화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흥국저축은행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 메뉴에는 자주 묻는 질문 메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던 내용을 답변과 함께 정리해 놓은 페이지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서로 겹치거나 비슷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화안내를 받기 전에 FAQ 내용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BK 기업은행 배구단 연봉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스타트 전부터 외국인 선수 교체, 리베로 신연경 부상등 악재가 많았던 팀이었습니다. 명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세터를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작전을 구사하기에 김하경 세터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아시아쿼터에서 Thailand 국가대표 세터인 폰푼 게드파르드를 선발하기로 결정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7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자유신분 선수로 발표하며 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 오른쪽 무릎수술 후 재활을 진행하고 있는 김희진은 이번 시즌 정상적인 출전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공격력 보강과 안정된 수비를 위해 현대건설 황민경의 영입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미들 블로커 김수지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게 되며 미들 블로커 라인 역시 재 구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