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2년 키우기가지치기잎사귀 다 잘라내기

여인초2년 키우기가지치기잎사귀 다 잘라내기

서식장소자생지 습기가 많은 곳 봉래초라고도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멕시코산이며 온실에서 재배합니다. 몬스테라속에는 30종 내외가 있으나 이 종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m 정도입니다. 잎의 모양은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줄기는 굵고 초록색이며 마디에서 기근이 쏟아지고 다른 물체에 부착되어 올라간다.

육수꽃차례는 황백색 포로 싸이고 길이 25cm 내외이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아니면 꺾꽂이에 의합니다. 성숙한 것은 옥수수의 이삭같이 생겼고 바나나와 같은 향기가 있어서 생으로 먹어요. 소형종으로 프리드리히스탈리가 있었으나 잎이 파여 있지 않으나 많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여인초와 극락조화의 차이

여인초 얘기가 나오면 극락조화 얘기도 빠질 수 없습니다. 여인초와 극락조화는 아주 비슷한 외형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극락조화를 여인초로, 여인초를 극락조화로 잘 못 알고 기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고 합니다. 어릴 때 특히 구분이 어렵습니다. 극락조화는 핑크색 잎맥을 띄는 경우가 많고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인초보다. 잎이 더 얇고 길쭉한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극락조화는 극락조라는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는 그냥 극락조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죠. 여인초는 꽃이 피지 않지만, 극락조화는 꽃이 피고 이 꽃이 새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인초 분갈이

여인초 분갈이에는 독특한 것이 없습니다. 다른 식물도 그렇듯 오래된 죽은 뿌리엉켜있는 작은 뿌리는 걷어내어 새 뿌리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해 주고, 배수층을 만들어 물 빠짐에 신경을 써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인초 분갈이를 할 때 배치 후 흙을 바로 채워 넣지 말고, 흙이 비어있는 공간으로 잘 들어갈 수 있게 흔들어주시고, 자리를 완전히 자리를 잡은 후에 마저 흙을 채워주면 됩니다. 만약 여인초가 기울어졌다면 반대방향으로 살짝 기울인 후 반대쪽만 흙을 채워 넣고 꾹꾹 해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을 물주기입니다. 여인초도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겉 흙보다는 속의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편입니다. 마른나무젓가락으로 흙을 깊이 찔러보시면 속이 습한지 아닌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저는 가급적 이 방식으로 주기를 확인합니다. 짧으면 일주일, 길에는 2주 정도가 그 주기인 것 같네요. 여인초도 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나 과습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 및 습도

통풍의 경우 최우선으로 여인초와 상관없이 상관없이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편이라 이 부분이 여인초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습도와도 연관 여인초를 기를 때는 통풍이 잘 되게끔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하니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면 우리 건강에도, 여인초에게도 좋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가정집은 거의 모든 마른 편이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보일러 환기, 통풍에는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해서 여인초는 환기가 부족하면 잎에 힘이 없는 모습, 처지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군자란 물 주기

물 주기는 실내 환경과 습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주는 식으로 정해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을 주기 전 언제나 화분 흙 5cm 아래를 체크하여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휴면기에 들기 때문에 화분을 건물 안쪽으로 옮기고 물 주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군자란은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서 잘 자라지 않습니다. 군자란이 즐겨차는 온도는 1525입니다.

겨울철 온도가 4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 동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봄에 알갱이 비료를 주면 물을 줄 때마다.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액비를 희석하여 한 달에 한번 정도 줍니다.

여기까지 여인초 기르기와 관리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리 어려운 아이는 아니지만, 큰 잎 때문에 존재감이 남달라 나도 모르게 신경을 쓰게 되는 아이가 여인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한 정책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