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로티세리 삼겹살 구이구이

에어프라이어 로티세리 삼겹살 구이구이

요즘에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냉동삼겹살의 인기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보통 냉장고에서 해동하면 해동 시간은 하루에서 이틀 정도로 오래 걸리지만, 박테리아 번식 위험 없이 최상의 맛과 육질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해동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시간을 잘못 조절하면 고기가 익어 버리거나 수분이 날아가 육즙의 감소로 이어져 피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굽기 3차

1 20분 후 통삼겹살을 반으로 잘라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2 삼겹살이 덜익은 걸 확인한 후 에어프라이어 같은 온도에 510분 더 구워줍니다. 고기 곁면이 바삭하게 하려면 굽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1) 에어프라이어에 5~10분 후 구운 삼겹살을 꺼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2) 한김 식힌 고기는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3) 식기전에 구운 고기와 채소를 먹는 게 좋습니다.

자일렉 에어프라이어

전 분리가 가능한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요리 시 내부가 보이지 않아 불편했고, 겉은 플라스틱 소재, 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임에도 요리 후 눌어붙은 기름때 제거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유리 바스켓으로 분리가 가능하며, 요리 시 내부가 보여 편해요. 또 사용 후 세척도 수월합니다. 60도부터 200도까지 광범위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식은 요리를 데우는 데 사용하기에도 적합하여 자일렉 에어프라이어로 발효, 해동, 과일 건조도 가능합니다.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디자인이 예쁜 에어프라이어로도 유명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일정 부피 이상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바스켓은 원형이 아닌 사각으로 같은 면적이지만 더 많은 용량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종류와 선택 기준

디자인도 중요 요소이긴 하지만 요리 후 청소 방법이 쉬우며 관리가 용이한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오븐형과 바스켓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오븐처럼 밖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 관리하기 매우 어려운 타입입니다.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분리가 가능하여 요리 후 청소가 용이하여 관리하기 수월한 타입입니다.

하지만 요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넣었습니다. 뺐다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용량 또한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1인2인 가구는 47L를 많이 사용하며, 4인 이상 가족은 15L 이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다다익선이라는 표현처럼 TV와 에어프라이어는 거거익선이라 표현하는데 30L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삼겹살 굽기

먼저, 핵심은 두꺼운 고기입니다. 통삼겹살을 준비해 주세요. 통고기가 아니어도 달콤하게 구울 수는 있지만, 얇은 고기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경우 거의 모든 푸석푸석해지더라고요. 고기를 구울 때 물기를 제거하는 것은 기본이니, 키친타월로 잘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방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었습니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처럼 듬뿍 뿌려주어야 충분히 맛이 납니다. 솔직히 비싼 고기가 아니면 거의 소금 후추 맛이긴 해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200도로 설정 후 2025분, 또 뒤집어서 1520분 돌려줄 거입니다. 소요 시간은 기종에 따른 차이가 큰 듯합니다.

또 지방이 너무 없거나 고기 크기가 작다면 5분 정도씩 줄여도 좋습니다. 저는 총 35분 돌려줬습니다. 고기는 약 300그램이었고, 200도로 앞면 20분 뒷면 15분 돌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출력이 굉장히 약한데, 고기에 지방이 많은 편이 아니었어요. 고기를 안치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