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 올바른 사용법과 대체 약품
알보칠은 가까운 약국을 통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의료관련 혜택이 잘 되어 있는 나라로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진료를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국이나 등등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최소한 의학계통에 있어서는 거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진료를 떠나 의약분업도 잘되어 있어 곳곳에서 약국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이라는게 24시간 여는 것이 아니다보니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편의점에서도 상비의약품을 일부 가져다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알보칠페리터지,오라메칠 등은 약국에 존재하지 않는데요 약국에서는 정해진 종류의 안전상비의약품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알보칠의 사용법입니다. 제가 알보칠의 가격을 말하면서 알보칠의 사용법부터가 많이 활용하는 편이 아니라, 한번 사면 꽤나 오래 간다는 것을 언급했었는데요. 그것은 알보칠의 사용법이 조금만 묻혀서 톡톡 바르면 끝이기 때문이에요 알보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면봉이나 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면봉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사실 면봉이 없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럴 때에는 솜을 사용해주셔도 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 다만 솜을 사용할 경우 환부 주변에도 솜에 스며든 용액이 묻고, 또 솜털이 입 다른 부분에 붙어버릴 수 있으니깐 주의해주셔야 하는 것 명심해주세요 이후의 과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질세균 감염
첫 차례 효능으로써 구내염을 생각하셨을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직접 케이스에 적힌 글귀를 찍어보았는데, 이렇게 떡하니 메인으로 구내염입안염 치료제인 알보칠이라고 나와있었으나 1번 효능이 질세균 감염 치료라고.?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에요. 하지만 사실 이 성분은 구내염 치료 이전에 질내 염증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라고 해요. 저는 이 효과를 듣고 나서야 알보칠의 사용 설명서를 보시면 주의사항 중에 치료 기간 중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와있는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해당 성분은 염증이 발생한 부분에 콘센트레이트액 위에 말한 폴리어쩌고랑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를 도포함으로써 화학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알보칠 올바른 사용법
알보칠의 효과는 빠르고 강력하지만, 고통도 아주 심하고 치아나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보칠을 사용할 때는 조심을 필요합니다. 알보칠은 면봉에 적셔서 염증 부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나 정상 세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알보칠을 바를 때는 염증 부위에만 제대로 바르고, 1분 이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 대고 있거나 넓게 펴 바르면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알보칠을 바른 후에는 입안을 깨끗이 헹궈주어야 합니다. 남아있는 용액으로 인해 치아가부식되거나 정상 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알보칠은 성인의 경우 원액을 사용하거나 물과 15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TAKEDA사의 알보칠, 조아제약의 이반크린, 녹십자의 페리터치, 경동제약 애니메디가 있습니다. 면봉에 찍은 후, 구내염입안염에 찍어 바릅니다. 용액을 삼킨 경우 식도의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시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구강점막이나 잇몸에 사용한 후에는 철저하게 입안을 헹궈야 합니다. 약국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대부분 6,000원 8,000원 사이에 구입해볼 수 있습니다. 알보칠을 한 번이라도 사용하신 분들은 콕 찍어 바른 후에 느끼는 찌릿한 고통을 느껴보셨을텐데요 혹시 요즘 들어 그 고통이 덜해졌다며, 희석되어 나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성분 정보는 변경된 이력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따분한 사용을 통해 고통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적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