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 매매시 필수 어플 제안 및 후기 (주담대뱅크몰, 부동산등기비용법무통)
지난해 결혼하면서 전세를 가야 하나 매매를 해야 하나 엄청난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미 엄청나게 오른 거 같고 자신이 똥 손인데. 자신이 사면 바로 떨어질 거 같고, 규제는 매달 나오고. 처음엔 전세로 알아보던 중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는 주변 지인이 집을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들고 저도 영끌해서 집을 구매해서 첫 신혼집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집값은 계속 올랐고 잘 샀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매도한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러려니 살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지난해 집을 매수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 2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기억이나 현재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거 참고하시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법무통 견적 대조하는 방법
이미지로 잘 안 보여서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법무사 견적을 잘 비교를 하는 방법을 급속도로 설명하겠습니다. 헷갈릴텐데 결론적으로 취득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한 번에 대조하는 게 맞다. 상가 동일한 경우 획득 연관 세금은 4.6입니다. 취득세 4.0 지방교육세 0.4 농어촌특별세 0.2 그래서 인지대, 증지대, 보수료, 부가가치세없는 경우 보수에서 10 추가를 더해 동급 조건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최우선으로 견적서 온 대로 금액을 적어보겠다.
난 내 방식대로 4,5,6,7 합계를 내어 제일 저렴한 D 법무사를 선택했다. 비교를 완료하고 바로 법무사에게 연락해서 업무 요청을 끝냈다. 법인 취득시 법무사 비용에 따른 취득세도 좀 더 나온다는데 그건 얼마 안 될 거 같으니 패스. 이제 아래부터 왜 4,5,6,7만 자신이 합산해서 비교했는지 올바르게 설명 가겠다.
법무통 소유권 이전 등기 견적 의뢰
법무통을 통해서 소유권 이전 등기 견적을 의뢰했다. 매매계약서 사진을 미리 준비해두면 굉장히 견적을 의뢰하기가 편합니다. 법무통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첫 화면을 띄우고 부동산등기 견적요청 소유권이전 등기 순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부동산 소재지 주소랑, 매매가액, 잔금 예정일 등을 입력하게 되어 있고, 매매계약서 사진을 첨부하면 됩니다. 물론 직접 정보 입력을 할 수도 있지만, 법무사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 제가 실제 아파트 매매 시 사용했고 지금도 지인들에게 늘 권하는 어플 2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에 경기도 안 좋고 아파트 가격이 언제 떨어질지도 모르고, 정부의 규제도 나날이 강해지고 있어서 집을 사시는 걸 추천드리는 입장은 아니지만물론 집값의 대부분이 대출이지만., 전세로만 살다가 못질 마음껏 할 수 있는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이 무시할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