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타임스가장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솔직 후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영통점 프런트모습 내부모습입니다. 반대편 내부가 매우 넓은 곳인데손님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어요 아웃백 식전빵 예전에는 빵 두 개씩은 기본으로 포장해 갔는데이번에는 패스 작년에는 콘스프와 양송이스프였는데요번에는 크림치즈스프와 양송이가 있더라고요그래도 저는 양송이스프를 제일 좋아합니다. 크림스프도 괜찮았어요 남편이 골라서 조금 먹어봤는데저는 콘스프보다.
삐끗 흘러내린 백립
뭔가 볼품없게 나온 모양새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따로 자르는 나이프는 주지 않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용 나이프로 잘라먹어야 하는 게 조금 아쉬웠다. 맛은 평범한 립맛. 달달한 소스에 살짝 매콤함이 가미된 듯합니다. 양은 표기상 600g, 4인이 먹기에 충분했다.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뼈를 발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싫어하거나 백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백립을 선호하는 사람과 함께 갔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없었습니다.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4명이서 디너로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성인 4명이서 먹으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 못 먹을 정도의 양이었다. 다만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는 느끼한 조합이라 탄산음료를 좀 많이 마신 것 같다. 피클도 요청하면 가져다. 주니 느끼하다면 꼭 피클을 달라고 말해보자. 다시 방문할 거냐 물은다면 조금 부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서버들은 매우 친절하고 중간중간 테이블 체크를 하면서 미흡한 거나 필요한 걸 가져다주었지만 그 요청도 딱 탄산 리필, 부시맨브래드 리필 정도였던 것 같다.
첫번째 무언갈 부탁해야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세팅이 풍족하지 못합니다. 물도 요청해야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지치즈 프라이
사이드를 1개 시킬 수 있었으나 그 종류가 좀 많았다. 머시룸 매시드 포테이토 허니 치즈 스위트 포테이토 오지 칩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크게는 감자나 고구마냐 혹은 볶음밥이냐 인듯했다. 오지치즈 프라이가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봐서 아래처럼 주문을 요청했다. 감튀로 변경 후 12 멜티드 치즈 추가3,900원 추가비용 오지 치즈 프라이
소문은 사실이었던 걸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금방 식어서 문제였지만 역시 뭐든 튀겨서 맛없는 게 있으랴 만약 사이드를 걱정 중이라면 오지 치즈 프라이로 만들어 먹는 걸 강추드립니다.
다만 변경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많으니 유의하시길. 가장 처음 나온 건 역시 부쉬맨브래드 두덩이었다. 커다란 나이프에 찔려 나온 모습. 개인적으로 망고버터? 가 제일 잘 어울린다. 버터를 좀 양껏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주문할 때 초코소스와 블루치즈 소스도 요청했는데 안 나와서 다시 요청드렸더니 한참뒤에서야 나왔어요. 초코소스와 블루치즈는 내 취향의 소스가 아니었다. 초코소스는 허쉬 시럽맛이 났고 블루치즈는 시큼한 맛이 났는데 부쉬맨브래드와 그렇게 잘 조화로운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초코가 잘 어울렸다.
결제 꿀팁
부메랑 할인 티켓 사용하기 아웃백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하면 다음날 10,000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 꼭 하루전 미리 가입하기 통신사 할인받기 무려 15나 할인해 줍니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가능합니다. SKT, KT 할인이 가능합니다. 아웃백 어플과 사이트에 여러가지 할인방법이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홈페이지 전체 결제 영수증 부메랑 쿠폰과 SKT 멤버십 할인을 이용해서 195,100원 에서 157,335원으로 결제했다.
자주 묻는 질문
삐끗 흘러내린 백립
뭔가 볼품없게 나온 모양새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오지치즈 프라이
사이드를 1개 시킬 수 있었으나 그 종류가 좀 많았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제 꿀팁
부메랑 할인 티켓 사용하기 아웃백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하면 다음날 10,000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