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ey) 정의 및 스코틀랜드 5대 위스키 생산 지역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ey) 정의 및 스코틀랜드 5대 위스키 생산 지역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 중 하나죠. 그란츠의 종류로는 12년, 18년, 21년, 트리플우드, 셀렉트 리저브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최근 동안 소개할 트리플우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 가지 오크통버진 오크, 아메리칸 오크, 리필 버번 배럴에서 숙성되어서 출시된 위스키로 그만큼 다채로운 맛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출시된 비교적 최신 그란츠 보틀이라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간단한 설명은 이 정도로만 하고 본격적인 그란츠 트리플우드를 니트, 온더록, 하이볼로 마셔본 후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트 위스키 Craft Whiskey

크래프트 위스키는 유서 깊은 위스키 생산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접근을 통해 생산되는 위스키를 말합니다. 이는 주로 작은 규모의 독립적인 양조장이나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제조 과정, 재료 선택, 숙성 방법 등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집니다. 크래프트 위스키는 자율성과 혁신을 강조하며, 많은 크래프트 위스키 브랜드가 고유한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위스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생산 규모 크래프트 위스키 생산자들은 대규모 상업적인 양조장과는 다르게 작은 규모로 생산을 진행합니다. 이로써 제품에 더 많은 하나하나씩 주의와 주목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혁신과 실험: 크래프트 위스키 생산자들은 유서 깊은 제조 방법을 넘어선 새로운 방법과 실험을 통해 독특한 풍미와 향을 만들어냅니다.

캠벨타운 Cambeltown

캠벨타운은 하이랜드 조직 기업 남서쪽 말단에 위치한 지역이며 한때는 서른 곳 이상의 중류소를 품고 있어 위스키의 수도로도 불렸지만, 현재는 스프링뱅크Springbank, 글렌게일Glengyle, 글렌 스코시아Glen Scotia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이 지역은 위스키 평론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지역별 고유 풍미는 몇 가지 안 되며, 그나마 자주 거론되는 지역 특유의 풍미라고 해봐야 아일라의 피트 풍미와 스페이사이드의 과일 풍미 정도입니다.

스카치 위스키의 일반적인 제품

Lagavulin 16 Year Old 이슬레이 지역의 일반적인 피트드 스카치 위스키로, 강렬한 연기와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Glenfiddich 12 Year Old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일반적인 싱글 모룰트 스카치 위스키로, 부드럽고 과일 향이 돋보입니다. Macallan 12 Year Old Sherry Oak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강력한 위스키로,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하여 과일과 스파이스의 풍미를 제공합니다.

Glenlivet 18 Year Old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화려한 위스키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Highland Park 12 Year Old: 올랜드 지역의 위스키로, 흡연된 풍미와 꽃 향이 어울리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일본 위스키 Japanese Whisky

일본 위스키는 일본에서 생산되는 놀라운 품질의양주로,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와 유사한 제조 방법을 따르면서도 독특한 풍미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의 세련된 수제 양주 문화와 정밀한 기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일본 위스키의 주요 특징과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 재료 일본 위스키는 보리, 옥수수, 보리 밀 등의 여러가지 곡물을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몰트도 일부 제품에서 사용됩니다. 증류 과정: 대부분의 일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포트 스틸로 증류됩니다. 이로써 부드럽고 깨끗한 알코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숙성: 일본 위스키는 최소한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오크통 내에서의 환경 변화가 위스키의 맛과 향을 형성합니다.

그란츠 트리플우드 하이볼

그란츠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하이볼로도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다들 하이볼용으로 산다는 위스키는 모두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볼 꽤나 괜찮습니다. 산토리 카쿠빈이 가진 특유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은은한 스모키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과 짧은 여운으로 마시면서 목에 걸리는 부분 없이 쭉쭉 들어가는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 하이볼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조니워커 레드의 경우는 그란츠 트리플우드의 2배의 가격에 동일한 하이볼용 위스키라는 점에서 그란츠 트리플우드의 완승입니다. 니트, 하이볼 둘 다. 조니워커 레드보다. 훨씬 맛있는 위스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내돈내산으로 그란츠 트리플우드를 마셔본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조니워커 레드라벨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