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발모제 미녹시딜 수염 6개월 후기

수염 발모제 미녹시딜 수염 6개월 후기

오늘은 탈모가 고민이신 분들, 수염이 많이 났으면 좋겠어서 미녹시딜을 검색해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미녹시딜이 어떤 내용인 것인지 그 효과와 부작용에 에 관해 알아보겠씁니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후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형탈모에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남성형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미녹시딜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액체와 스프레이 형태이며 먹어서 복용을 하는 경구약의 형태도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탈모 증상을 줄이는데 유익한 샴푸나 컨디셔너등의 형태로도 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25의 농도로 제공됩니다.

탈모약 3개월 비포애프터

아래는 탈모약 복용한지 2달동안의 모습인데요. 처방받던날 찍은 사진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복용하고 미녹시딜도 머리가 떡이져서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발랐는데 비슷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복용한지 3달이 지난 모습인데요. 여전히 큰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탈모약이 머리가 다시 나게 만드는 약은 아니지 않나요? 추가 탈모를 방지하고 있는 그대로만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도 성공이지 않나 싶은데요. 복용전과 가장 큰 차이는 머리를 감은 후 아니면 자고 일어나서 화려하게 빠지던 머리카락이 이제는 많이 줄었다는 점인데요. 미녹시딜도 처음 바를때는 쉐딩현상이라고 힘없는 머리카락들이 우수수 빠지며 탈모가 더 심해졌다고 생각할때가 있었으나 지금은 보통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미녹시딜을 수염에 바르는 방법

수염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 합니다. 미녹시딜 스포이드를 구레나룻와 턱 라인 쪽을 대고 살짝 누르시면 미녹시딜 액이 턱 라인을 타고 넘어옵니다. 그때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들겨서 미녹시딜이 잘 흡수될 수 있게 두들 겨 주면 됩니다. 미녹시딜은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아침에 1ml와 저녁에 1ml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매일 1ml씩 자기 전에 턱 쪽에 얇게 펴서 바른 후 손으로 흡수가 잘되게 두들겨 줬습니다.

미녹시딜의 일반적인 부작용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국소도포용 미녹시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건조, 가려움증, 따끔거림, 발적과 같은 적용 부위의 통증입니다. 따라서 두피가 이미 자극을 받았거나 두피에 발진 등으로 손상이 있는 경우 미녹시딜은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체모의 질감이나 색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을 거의 아니면 전혀 경험하지 않는 반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 등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시적이며 신체가 약물에 적응하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의 대부분의 부작용은 물품 사용을 중단하면 사라집니다. 단 다음과 같은 심각하거나 장기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염 발모제 미녹시딜을 수염에 바른지 2개월째

커클 랜드 미녹시딜 5를 1개월 동안 수염에 발랐을 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1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 손거울로 철저히 보시면 약간 보이는 정도인데 매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수염이 올라왔어요. 수염에 미녹시딜을 한 달이나 발랐는데 생각만큼의 큰 변화가 없어서 꽤 실망했었습니다. 원래 콧수염과 턱 쪽은 어느 정도 수염이 나는 편이라 미녹시딜을 수염에 바르면 수염의 친커튼 라인도 급속도로 자랄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미녹시딜을 수염에 바른지 2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 위 사진과 같이 굵은 수염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을 수염에 한 달 정도 바르고 간지럽거나 피부 트러블 때문에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 커튼 라인이 턱 쪽입니다. 보니 미녹시딜을 발랐을 때 굉장히 간지러운 건 사실입니다.

효과 및 부작용에 관하여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피에 혈액을 더 많이 공급하게 되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탈모가 고민이 되어 탈모치료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수염을 더 많고 굵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 바르는 미녹시딜 상품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 가려움증, 두통이나 미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경우 피부에 따라 여드름이 날 수도 있으니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신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이며 상황 때문에 힘드시다면 약의 농도가 낮은 상품을 사용하시거나 한 번의 사용용량을 줄이시는 것도 방법이며 제품의 형태나 제조사를 바꿔가며 상태를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