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물혹 생기는 이유 치료방법

손 물혹 생기는 이유 치료방법

병원에서, 잠깐 대기하다,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윗옷을 런닝까지 벗어야 한다, 수술실 앞에서는 수술 모까지 쓰고 수술대 위에 눕는다. 팔을 펴 손바닥을 벌리고 온 손바닥에 포비돈을 바른 뒤 수술천을 세겹 깔아 밑에 받치고 한 겹은 위에 덮고 또 구멍난 수술포에 손가락을 빼내어 놓는다. 그리고 수술 이불?을 덮어 못 보게 하고 고개도 돌리란다. 거의 큰 수술 받는 분위기다. 수술등은 손으로 향합니다. 간호사 2명과 의사 2명이 붙는 수술입니다.

이게 뭐 큰 일이라고 이렇게 거창하게 하나. 마취 주사 세방 정도 놓고아프다. 15분 정도 동안 째고, 꿰메고 하는 것 같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이틀 후에 소독하러 다시 오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손목을 괴롭게 하는 근육을 찾아 계속 풀어주면 됩니다. 괴롭게 하는 근육이든 두들겨 맞은 근육이든간에 전부 근경직이 동반됩니다. 팔 내측과 외측에 존재하는 문제의 근육을 찾아서 계속 풀어주면 통증은 무요구사항 없어집니다. 근 경직을 풀면 마무리하는 걸 무슨 손목에 보호대를 차고, 일을 하지 말고 쉬라는 소리를 하나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쉬어야 낫는다는 말 자꾸 하는데 쉬면 그게 나을 것 같습니까? 쉬어서 완전히 나은 분 손 들어보세요. 쉬면 일하기 전보다.

고통이 조금 줄어들 뿐 낫지 않습니다.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지요. 또, 대충 한 두번 풀고 별 효과 없습니다.고 하면 되나요? 그렇게 대충 풀어놓고 효과 없습니다.. 말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진짜 근육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니 전부 다.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타겟 근육

손목으로 통증을 방사시키는 근육은 전부 다. 풀어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사진에 X표시를 올공정하게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인원은 공산품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올공정하게 찾을 수도 없거니와 책이나 교과서에 나온데로 해당 부위를 자꾸 특정하려고만 하면 시야는 물론 생각까지 좁아져서 제대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X표시 주변을 전부 눌러보고 압통이 체감하는 곳은 전부 꼼꼼하게 풀어줍니다. 처음 전완에 있는 근육들부터 먼저 풀어서 통증을 줄인 다음에 상완, 가슴, 목 부위로 확장하면서 풀어주세요. 혼자서 풀 때는 힘들게 아픈 부위를 비비거나, 주무르거나, 문지르지 말고 그냥 손이나 지압봉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아픈 곳을 지그시 오랫동안 지속해서 자주 누르시면 됩니다.

이런 걸로 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근육을 풀고 보조적인 수단으로 테이핑 정도만 하면 됩니다.

혹이 생기는 이유

빠르게 혹이 생기는 이유와 그 종류에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평형 균형이 깨지면 바로 혹이 생깁니다. 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란 거죠. 혹은 몇 가지로 보시면 첫번째는 물혹 입니다. 안에 물이 차서 생긴 혹이고요. 대부분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크고 반복된 염증이 물처럼 되어 있어서 물 성분 으로 가득 찬 물혹이 된다고 합니다. 종양 내부의 액체 구성물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물, 혈액, 조직액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좀 재미없는 혹입니다. 속이 지방이나 섬유화된 혹입니다. 저희가 유방 섬유선종, 갑상선 섬유종, 자궁근종 섬유종이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정상 성인들은 일정한 세포수를 유지합니다. 그런 와중에 세포 하나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킵니다. 다른 정상세포들은 분열을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를들어 한달이라고 했을때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세포들은 한 일주일마다. 두개씩 늘어납니다. 그러면 주변조직과는 구별이 되는 세포의 덩어리가 생기게됩니다. 그걸 저희가 바로 혹, 종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의 혹은 정상세포에서 그냥 성장 속도만 빨라서 덩어리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양성 혹이라 합니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이 좀 많이 일어날 경우 성장속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분열속도가 빨라지면 유전자의 변형이 더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게되면 이상한 세포가 생기게 되고 이를 비정형 세포라고 부릅니다.

완료 후유증 20151

이제는 더 이상 그 여건에서 물혹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물혹 부분에 조금은 굳어진 굳은살이 자리잡았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듯 하게 보입니다. 2014년 동안은 오른손 같은 여건에서 물혹이 생겼습니다. 또 서울정형외과 갈까 합니다. 그냥 두었다. 2014년은 학교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관계의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해다. 2015년, 작년의 오류를 딛고 포기할 건 포기, 지킬 건 지키는 과정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 덕분인지 안정된 한해였다.

오른 손가락 물혹 역시 사라졌고. 물혹은 내 심경의 바로미터인가 보다. 걱정 척도? 그러니 구태여 째 낼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