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맛있게 만들어 먹기 대파와 팽이버섯과 함께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맛있게 만들어 먹기 대파와 팽이버섯과 함께

집에서 코스트코가 가까운 편이어서 자주 장을 보러가면 언제나 사 오는 소고기입니다. 그날그날 먹고 싶은 소고기를 골라 사 오는 편인데 양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어느 정도 먹고 나머지는 진공포장을 해 냉동실에 보관해둡니다. 질 좋은 소고기를 사서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진공포장하여 냉동실에 바로 넣어두면 신선함도 유지되고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꺼내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 소고기 등심 한 조각 양념소스 소금, 후추, 생와사비 어느 정도 해동이 된 고기를 꺼내어 뜨겁게 달구어진 팬 위에 굽습니다.

팬에 올리자마자 다들 아시는 그 소리 그 소리가 너무 맛있고 기분 좋게 들립니다. 치이이이이 적절히 지방도 들어가 있어 마블링도 좋은 안심스테이크가 먹기 좋게 구워집니다.

드라이 에이징

말그대로 드라이 에이징은 자연그대로 냉장보관하지않고 고기를 외부에 꺼내놓아서 고기 본연의 맛을 끄잡아내는 방식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예전부터 사용되던 가장 고전적인 방식이라고 할수가 있죠.

보통 도살후 이틀에서 삼일정도 숙성을 하고는 하는데 물론 전문가들의 경우 더 오랜기간 장기간 숙성을 시키기도하고요. 예전의 영화들을 보시면 밖에다. 고기를 걸어놓고 판매하고 하는것의 형태가 바로 건식숙성이라고 뵈면 된답니다.

소고기 보관방법

남은 소고기는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비닐이나 랩지퍼팩으로 밀봉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소고기 표면에 핏물이 있으면 키친타올로 닦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소고기의 품질이 떨어지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고 해서 1회 사용량으로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 표면에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을 발라주면 수분 증발과 육즙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유통기한

육류 제품의 유통기한은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도축, 가공 시 오염이 되었지만 운송 시 온도 관리가 잘못되었을 때 아니면 부주의하게 보관했을 경우 현저히 떨어집니다. 대형마트나 정육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입고기의 경우 냉동과정을 거쳐서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최소한 한 달, 최대 수개월 이상 된 제품들이기에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한 상 완성

적당히 잘 구워진 안심과 함께 곁들여 먹을 대파, 팽이버섯의 조합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만 섭취하여도 감미롭게 먹을 수 있지만 소고기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 생와사비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생와사비를 준비하고 이제 본격적인 고기를 먹어봅니다. 잘 구워진 대파에 와사비를 조금 올려 스테이크와 함께 한 입 먹어봅니다. 부드러운 고깃살이 대파향, 와사비향과 잘 어우러져 입안을 기쁘게 해 줍니다.

안심 스테이크는 맛도 좋지만 영양분도 많아 틈틈이 생각날 때 먹어주면 너무 좋습니다. 꼬들꼬들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과도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