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위, 부여 성흥산 가림성 사랑나무느티나무창원 우영우 팽나무와 부여 사랑나무, 완주 느티나무 드라마 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와 우영우 팽나무로 지칭됐던 창원 동부마을 보호수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3일 창원 팽나무와 청와대 노거수 군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키로 했다. 청와대 개방으로 애정을 끌었던 노거수 군은 녹지원 내 반송, 회화나무 3그루, 말채나무, 용버들 등 6그루다. 청와대 노거수 군은 3백 년간 보호된 수림지에서 자란 수목이자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로 이어져 온 장소역사성이 평가됐습니다.

창원 팽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등 학술역사적 가치도 크다. 수령 5백 년에 가슴높이흉고 둘레 8, 나무 높이수고 17로 천연기념물인 예천 금남리 황목근 팽나무와 고창 수동리 팽나무에 손색이 없습니다.고 평가됐습니다.

학계는 강폭이 좁고 북쪽이 평탄한 웅진성 대신 강폭이 넓고 험준한 사비성 등으로 천도를 꾀하려 지형을 알아볼 겸, 공주에서 가림성을 거쳐 금강 하구까지 사냥에 나선 것으로 분석합니다. 폭설로 길이 막힌 동성왕은 서천군 한산면? 숙소에서 백가 자객에 찔려 다음 달 사망합니다. 웅진 귀족 백가는 천도 반대세력으로 추정됩니다. 무령왕사마왕, 5012이 즉위해 항복한 백가를 죽이고 시신을 금강에 버렸다. 사비 천도는 성왕5235 16년53 이뤄졌다.

의자왕이 끌려가던 모습을 지켜보며 백성들이 울부짖던 유왕산, 백제 승려 겸익 꿈에 나타난 큰 새가 앉았던 자리에 관음보살이 출현했고, 이 자리에 성왕이 창건했다는 대조사도 지척입니다. 백제부흥군도 주둔했던 천혜 요새, 가림성은 후백제 성으로 활용되다. 훗날 고려 왕건 휘하 유금필이 이 곳에서 후백제와 대적하며 백성을 구제합니다.

주차 안내

성흥산성 사랑나무를 찾아가실 때는 차량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주소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 12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가림성 아니면 사랑나무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진입로는 약 1km가 조금 넘는 오르막 구간입니다. 1차로 도로로 되어있어서 맞은편 차량을 만나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전하시면서 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를 검색을 해서 길을 따라가다. 보시면 공터로 되어있는 부여가림성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필자 고향 마을에도 어른 서너 명이 양팔을 둘러도 안 닿을 초대형 팽나무 등 세 그루 팽나무가 있었으나 도로증대 등으로 사라졌다. 초대형 팽나무는 천연기념물이 되고도 남았다. 팽을 따 먹으며 놀다가 질긴 가지를 타고 땅으로 내려오며 의기양양하기도 했다. 앞서 드라마에 자주 나와 청춘남녀 데이트 코스이자 사진 명소로 부상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부여 사랑나무가 있습니다. 임천 군사리 가림성성흥산성 느티나무다. 백제 웅진공주이나 사비부여 시대 금강하구를 지키던 곳이 기벌포라면 해발 260여 m 성흥산 가림성은 금강 중류 산성으로 사방이 환히 보이는 명소다.

가림성 정상 입구에 우뚝한 느티나무로 수문장 같다. 나무 한쪽이 반쪽 하트 같아 나머지 반쪽을 편집해 붙이면 하트가 완성돼 연인들 명소다. 사랑나무는 높이 22m, 둘레 4m, 수령 4백 년 정도다.

사랑이 이뤄지는 사랑나무 사진 편집 방법

성흥산성 사랑나무는 이름처럼 애정을 연상하게 만드는 나무입니다. 사진 편집 방법은 1 처음 나무를 촬영한 사진을 준비합니다. 2 나무 줄기가 마무리하는 부분을 하트 모양에 맞게 사진을 잘라줍니다. 3 편집한 사진을 복사합니다. 4 복사한 사진을 좌우로 반전시킵니다. 5 두 사진을 콜라주 하여 이어 붙이면 완성됩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나무 사랑나무 사진을 간직합니다.

커플로 방문하실 경우 여러 연출이 가능합니다.

나무에 서있는 연인을 서로 사진 촬영을 합니다. 그 뒤에 하트 모양으로 사진을 편집합니다.

가림성 느티나무

가림성 느티나무를 다른 말로 성흥산 사랑나무라고도 합니다. 가림성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 된 나무입니다. 대기 화장실을 지나서 좀 더 올라가면 큰 바위가 나오고 바위 옆으로 돌계단이 나옵니다. 약간 가파르지만 짧은 구간이라 번거롭지 않습니다.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신비로우면서 느티나무의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 맛집으로 올리는 곳입니다. 넓은 평원에 큰 느티나무가 너무 멋있습니다.

느티나무에 앉아서 부여를 넓은 평야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없습니다.면 잠시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면 잠시 낭만에 젖기는 어렵습니다. 아침 일출시간이나 일몰시간에도 가끔 사람들이 와서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사랑나무에서 팔각정 성흥루가 보입니다.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한 공신인 유금필 장군의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까지 산책하고 오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