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베스트 7 (feat찐으로 유명)

성수동 핫플 베스트 7 (feat찐으로 유명)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봤던 살라댕 템플 날을 잡아서 드디어 주말 저녁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대중교통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지나가다. 보니 주차는 가게 앞에 발렛이 있었습니다. 차를 이용하면 참고해도 괜찮을 듯 호우주의보와 살라댕템플 이용 시 2시간당 1만원에 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안쪽까지 배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배는 운용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호우주의보 카페 옆 통로를 이용하여 살라댕 템플로 향하였습니다.

일요일 저녁 7시 비가 살살 오는 날 방문하였더니 웨이팅이 23팀밖에 없었습니다. 실내는 방콕느낌이 물씬 나도록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벽에는 부처님의 얼굴이 붙여있었고 불상이 호수같이 꾸며진 물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성수동 핫플 누데이크 디저트 카페

들어서면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여러 가지 예쁜 디저트가 나열된 디저트 카페입니다. 꽤나 특색 있게 만들었는데 언뜻 보시면 미술전시관 같은 느낌을 주죠.그 정도로 아기자기, 내부나 디저트나 이쁩니다. 만든 사람이 거의 디저트에 영혼을 갈아 넣는구나 싶을 정도로 예쁘게 만든 걸 볼 수 있음 각기 디저트는 이름과 함께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가 명시돼 있습니다. 누데이크 상징인 피크 39,000원23,000원 굉장히 여러 가지 디저트가 있는데요.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쁘게 만든 만큼 디자인값인가? 가격도 싸진 않습니다.

뭐 사실 커피만커피가격은 디저트에 비하면 덜 비싼 편 마시고 구경만 해도 상관없습니다.면 주문하려면 종이에 각 디저트 번호를 적어 카운터에 내면 됩니다.

성수동 핫플 성수 삐딱

외관부터 삐딱하게 만든 특정 곳으로 이영자가 인정한 맛집입니다. 특제 간장으로 72시간 숙성한 해산물 모듬장 전문점. 양질의 꽃게를 골라 직접 가게에서 손질합니다. 연어도 호텔에서 납품되는 노르웨이산 오로라 연어를 사용, 쌀도 일반 쌀보다. 알크기가 크며 단맛이 여러가지 신동진쌀로 밥을 짓습니다. 프리미엄 연평도 암꽃게 플레이트 76,000원 해산물에 비린내도 전혀 없고 모듬장 특성상 짤 수 있었는데 간도 적당해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성수동 핫플 리얼월드 성수

미스터리 호텔 콘셉트의 놀거리 공간으로 1층 카페에서 메뉴를 보고 게임을 선택한 뒤 2층으로 올라가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적색의 맛 하얀 맛 괴상한 맛, 부귀영화, 요한 켓트라우스 2세의 초대장, 호박머리잭등의 게임이 있음 다구와 친구들의 숨바꼭질은 무료게임인데 게임 클리어시 다른 게임을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꽤나 핫해지고 있는 곳으로 호응이 좋은 거 같습니다. 세상이 커다란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해마다 같은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문자 리뷰

티본스테이크 헤비하지 않고 간이 잘 맞아서 좋았지만 겉이 덜 바삭해서 아쉬웠어요. 에일 포레스트 샐러드는 꼭 주문해주세요 너무 맛있어요. 라구 파스타는 많이 아쉬웠어요. 맵지도 않고 진짜 그냥 다진고기맛. 파스타는 다음에 온다면 안먹을까봐요 그래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인것 같습니다. 오늘 1주년이라 첫방문인데 너무 맛잏게 잘 먹고 만족하고 왔어요 가격대는 쫌있지만 특별한날이나 기념일에 와서 식사하기에는 분위기좋고 메뉴도 평소에 먹지못하는 메뉴이기에 추천드려요 특히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식용 금을 두른건 신기했고 너무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2인A세트 추천드려요 점심으로 스파게티 먹었습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라구 파스타도 트러플 크림 파스타도, 진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인근 거주자 처음 주차구역에 공유주차 후 조금 걸었습니다.

성수동 핫플 29 성수 무신사가 인수한 29cm의 플래그십 스토어

29 성수의 테마는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으로 이전 것과 현재적인 것이 공존하는 성수의 특징을 살린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쇼룸주제는 시즌마다. 바뀌며 내부에 전시되는 상표 및 상품은 2주마다. 달라집니다. (각종 아티스트와 협언한 작품도 전시됨) 29 성수에서는 고객들이 옷을 구매함은 물론 옷을 직접 입어보고 커피도 마시고카페도 있음 전시를 보며 여러가지 즐거움을 느끼게끔 세팅됐는데요. 온라인과 대비되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잘 부각했습니다.

이전 오프라인 매장이란 옷을 판매하는데 그쳤지만 이젠 이런 여러가지 상표 경험을 체험시킴으로써 그 성격이 진화됐습니다. 새로운 놀거리, 핫플레이스로 부상 취향에 맞는 공간을 큐레이션해 주는 새로운 편집샵 , 29 성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