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세례 받으면 저주받는 이유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는 성부성자성령의 이름
봄을 알리는 여러 풀꽃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봄이 되면 먼저 소식을 알려주는 냉이꽃, 광대나물, 봄까치꽃이 조금 많아지면 싹을 틔우며 꽃망울이 올라오는 풀꽃이 많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들꽃으로 보기에는 생김과 색깔이 예뻐서 많이 좋아하는 제비꽃을 소개해드리며 아이들과도 잘 보았던 제비꽃 그림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제비꽃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살이풀꽃으로 잎은 뿌리에서 자라서 비스듬히 자란다. 가운데 긴 꽃대, 줄기는 없고 이른 봄 잎 사이에 나온 긴 꽃줄기에 작은 꽃망울이 생기며 보라색, 자주색 꽃이 한 개씩 핍니다.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오 어렸을 때도 작은 풀꽃을 좋아해서 그 중에서 두드러지게 제비꽃을 좋아했었습니다.
관세음보살의 여러 이름
한자로 번역할 때에는 천수관음, 관음보살, 관자재보살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천수관음 천 개의 손에 천 개의 눈이 달려있어 널리 중생을 돌보고 보살핀다는 의미에서, 실제로 천 개의 손이 광배에 달려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관음보살 중국에 대승불교가 널리 퍼진 것은 당나라의 2대 황제 태종 시절인데, 당 태종의 이름이 이세민이었기에 황제의 이름에 쓰이는 휘호 글자를 사용하지 않는 법도에 따라 세 자를 제외된 부르게 되었습니다.
관자재보살 위와 같은 이유로 당 태종 시절의 승려 현장 삼장법사가 반야심경을 번역할 때도 황제의 이름자인 세 자를 제외된 관자재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번역한 것이 기원입니다.
미륵보살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미래불, 미륵부처님을 말합니다. 인도 파라나국의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고, 향후에 붓다가 되리라는 수기, 예언를 받은 후 도솔천에 올라갔다고 전해집니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이후 56억 7천만 년이 지난 후에 도솔천에서 이 세계로 하생하여 새로운 시대의 부처님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미륵보살은 하생의 때가 되어 미륵부처로 다시 태어났을 때, 천지만간에 가르침을 펼쳐 한 번에 모든 중생을 모요리 깨우침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구원자로 묘사됩니다.
미륵은 하생하기 전까지 도솔천의 보살로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합니다. 미륵보살은 미래불인 특성상 그 존재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보살과 부처의 표현을 한꺼번에 사용합니다.
봄이 되자 길가 벽사이, 보도블럭 사이사이에 이름 모를 싹들이 나오고 하얗고 노란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민들레와 보라색 제비꽃도 봄햇살을 받으며 피어납니다. 인상적인 보라빛과 특정 생김새가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햇살 좋은 곳에 피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콘크리트가 나뉜 틈, 작은 벽돌 틈 이런 곳에 대체 어떠한 방법으로 곳이 피어있는 걸까요? 꽃 들 사이로 유유히 지나가는 검정 개미 친구가 아까부터 보이네요 봄이 시작되며 얼었던 땅이 사르르 녹으며 땅속 깊숙히 신체를 웅크리고 있던 벌레들도 깊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보현보살은 문수보살과 함께 석가모니불이나 비로자나불을 협시하는 보살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사만타바드라, Samantabhadra라고 하는데, 불법의 실천을 상징합니다. 문수보살은 궁극적 지혜를 상징하고, 보현보살은 이치의 실질적 실천을 상징하기 때문에,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문수보살에게 기도하고, 부지런해지기 위해서는 보현보살에게 기도합니다. 또한 중생들의 목숨을 길게 해주는 덕을 가졌으므로 보현연명보살 아니면 연명보살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장수를 기요구하는 분들은 보현연명보살에게 불공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로 대체된 아미타여래의 협시보살 자리
대세지보살은 관세음보살의 동생이니만큼 불교에서 큰 입지를 지니고 있는 보살이지만, 특징적인 일화가 보고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저명한 다른 보살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그 시작은 세종대왕 시절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의 삼존불상을 건립하면서부터입니다. 강진 무위사의 총무인 항덕스님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대세지보살이 아미타여래의 우 협시불로 모셔져 있었다고 합니다. 세종 12년, 서기 1430년, 불교에 심취했던 효령대군이 동생인 충녕,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처음 무위사 극락보전을 중창할 때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불로 모셔져 있었습니다.
이후 세종의 아내, 불심이 지극했던 소헌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세종대왕은 왕비를 위한 천도재를 지내주려고 했습니다.
그림책 읽은 후 자연놀이 Tip
3 제비꽃 말려두어 책갈피 만들어보기 봄꽃으로 시작하여 제비꽃이 필 즈음에 그림책 를 함께 읽어보면서 당연시 개미로 이어지며 자연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세음보살의 여러 이름
한자로 번역할 때에는 천수관음, 관음보살, 관자재보살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장보살로 대체된 아미타여래의 협시보살
대세지보살은 관세음보살의 동생이니만큼 불교에서 큰 입지를 지니고 있는 보살이지만, 특징적인 일화가 보고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저명한 다른 보살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그림책 읽은 후 자연놀이
3 제비꽃 말려두어 책갈피 만들어보기 봄꽃으로 시작하여 제비꽃이 필 즈음에 그림책 를 함께 읽어보면서 당연시 개미로 이어지며 자연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