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옷차림 준비물 총정리 (서핑햇, 아쿠아슈즈, 수영복 등)
서핑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여름이면 강원도나 부산으로 서핑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서핑 갈 때 필요한 준비물과 의상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핑 수트를 대여해서 입는 경우가 많지만, 슈트 안에다가도 맨몸으로 입을 수는 없기 때문에 수영복 혹은 래시가드를 입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의의 경우 여성분들은 요가레깅스나 바이커쇼츠 등을 입으면 괜찮습니다. 선크림은 워터프루프기능이 있는걸로 너무 두껍게 발라주세요. 보통 강사님들 보시면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두껍게 바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 정도 각오로 준비해 주세요. 서핑할때 얼굴도 많이 타고 두피도 많이 타요. 서핑햇이 하나쯤 있다면 좋습니다.
서핑할 때 쓰는 모자인데 벗겨지지 않도록 버클이 있어서 챙이 있는 수영모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크록스는 스포츠화 중에서도 플립플랍에 최적화된 브랜드인데요? 아마 대부분 집에 한 개정도의 크록스는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는 없으나 제 동생과, 어머니, 아버지는 가지고 계시죠. 비 오는 날 혹은 집 앞에 편의점 갈 때 그만큼 편한 슈즈도 없기 때문인데요. 매 시즌마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의 슈즈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같은 테마 아이템도 제안하여 아이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아쿠아슈즈는 쪼리나 샌들에 비하면 아직은 약세이나, 최근 연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크록스로 보아할 때 점차 기대가 되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더현대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합니다. 하니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럴 아쿠아슈즈
한국의 대표적인 워터스포츠 제품명 배럴입니다. 초기에 서핑 아이템을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스윔, 워터, 애슬레져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품까지 제안하고 있습니다. 모델 또한 톱 연예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발전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컬러감과 디자인이 좋아서, 많은 젊은 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홍보를 많이 한 만큼 기본 가격은 56만 원대이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노스코리아
등산용품으로 시작하여 한국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한 후 지금은 여러가지 스포츠 활동 및 라이프스타일을 건의하는 제품명 노스코리아입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발전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점점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아쿠아슈즈 본연의 다양성은 타 브랜드에 비해 덜하지만,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은 그대로 보여줍니다. 가격은 6만 원 전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영을 배운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글로벌 스포츠 제품명 아레나입니다. 얼마 전에 스윔웨어와 워터베스트, 물안경 등으로도 소개해드린 브랜드인데요? 과거에는 절대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으로 쉽사리 지정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트렌디함이 가미되며 점점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워터 스포천 전문 제품명 이미지가 있어서 조용한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