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폴딩도어의 하부런너손잡이교체 및 밸런스작업 현장입니다
얼마전 주차장기둥에서 차를 서늘하게 긁었다. 차를 구매한지 4년차에 처음으로 큰 상처를 만들었다.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정신차리고 얼른 부품 주문을 했다. 거주지와 가까운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전화하여 차량번호를 불러준 뒤 필요한 부품을 주문하면 입고 후 수령할 수 있어요. 아래에 부품 주문부터, 도어캐치 셀프교체까지의 사진과 함께 방법을 작성해보겠다. KG모빌리티 모든 서비스센터, 서비스프라자 홈페이지에 등록되어있는 부품상점 나는 KG모빌리티 중랑서비스센터 에서 수령하였습니다.
새 방문 손잡이 설치
새로운 방문 손잡이는 쿠팡에서 각 10,240원에 구입했습니다. 방문 손잡이만 총 6개를 구입했네요. 중문, 방 3개, 화장실 2개 모두 이 손잡이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이 손잡이를 산 이유는, 이 손잡이를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 문 손잡이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재질과 내구성이 좋아서입니다. 물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은색, 금색, 검은색 3종류가 있었는데 은색과 금색은 매끈한 타입이고 검은색은 만지면 조금 오돌토돌한 느낌입니다.
화장실 방문 손잡이가 습기때문에 자꾸 녹슬어 망가져서 두 번이나 교체했는데 이 제품으로 교체한 뒤로는 몇 년이 지나도록 튼튼하더라고요. 방문 손잡이를 구매하면 위의 사진처럼 방문틀에 들어가는 부품과 나사까지 한 세트 잘 갖춰져 옵니다. 첫번째 새로운 실린더를 끼워 넣어주었습니다.
방문이 안 닫히는 경우
방문 손잡이도 교체했고 문틀에 있는 부품도 교체했는데 문을 닫았더니 딸깍하는 느낌이 없고 안 닫힌다면 위의 표시된 부분들을 살펴보거나 건드려야 합니다. 딸깍하고 안 닫힌다면 첫번째 힘을 줘서 문을 밀어보세요. 그랬더니 딸깍 닫힌다면 홈이 멀리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문틀의 부품을 다시 빼고, 나사를 풀러서 플라스틱 부분도 방문 안쪽을 향해서 더 당겨준 뒤 나사를 채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나사 구멍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힘줘서 나사를 돌려서 새롭게 구멍을 뚫어야겠죠. 보통 어느 정도는 움직일 수 있도록 플라스틱 부분이 크게 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에서 화살표를 해놓은 부분처럼 폭이 이미 좁아서 플라스틱 부분을 더 당길 수가 없습니다.면? 끌이나 커터칼로 파내야 합니다. 조금은 위의 네모 상자로 표시한 부분도 같이 파내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