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물때 구매항 달빛좌대(갑오징어 낚시)

사리물때 구매항 달빛좌대(갑오징어 낚시)

회변항 도달 후 배 앞에서 인증 후 제2주차장에 주차 후 취침합니다. 회변항이 조용해서 잠자기는 좋네요 5시 정도 되니 주변이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스타낚시로 가서 명부 작성 후 5시 13분 승선하고 5시 15분 출항합니다. 2022년 첫 선미 자리라서 기대가 되네요. 갑오징어 낚시는 자리빨이 크기 때문에 선수, 선미가 조과에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먹물이 많아서 믿음이 가네요. 그나저나 9월 말이 되니까 은근히 춥네요. 다음 출조부터는 옷을 좀 더 따뜻하게 입어야겠네요. 배 타고 멀리멀리 와서 6시 30분 낚시를 시작합니다.

에기통도 마련되어 있네요. 굳굳 좋습니다. 성실히 낚시합니다. 보니 어묵탕을 주네요. 좋습니다.

광따하기 좋은 물때는?

광어다운샷 배낚시는 물때의 영향을 좀 받는 편입니다. 가장먼저 광어가 미노우를 보고 덮쳐야 하기 때문에 물색이 나오는 날 가야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사리물때 보다는 무시와 사리사이의 물때가 좀 더 유리합니다. 무시물때 전후해서는 조류가 많이 약해지는데 이때는 물이 너무 안가는 경우에 배가 흘러가면서 미노우에 자동의로 들어가는 액션이 좀 약합니다. 보니 좀 불리한 물때 이기도 합니다.

단 제가 해루질 물때 보는법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무시라고 다.

같은 무시가 아니며, 사리물때라고 다. 같은 사리가 아니기 때문에 간조와 만조 조위의 차이를 보고 물때를 고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광어다운샷 어디로 갈까?

광따를 하는 선사는 군산부터 충남권, 경기권, 인천까지 너무 많습니다. 조황은 충남권이 비교우위에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만 최근에는 인천권 선사들의 조황도 충남권 선사들에 반면에 뒤지지 않는 조황이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 대광어는 인천권이 충남권보다. 좋은 조황을 보이는 경우는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대광어 한방을 노린다면 인천권 선사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은선택입니다.

광어다운샷 장비채비

제가 여러 선상낚시를 하고 있지만 가장 범용적인 선상낚시 장비가 광어다운샷장비일겁니다. 이유는 광어다운샷 장비는 광어뿐만 아니라 우럭, 놀래미, 백조기, 농어, 민어 등 함꼐 운영이 가능한 어종 채비가 가장 다양합니다. 그럼 장비부터 소개시켜드리면요. 로드는 슬로우지깅 로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서해권 대부분의 포인트는 3040호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30호에 최적인 로드나 40호에 최적인 로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로드 스펙에 보시면 인정 루어무게가 있었는데 이 부분에 40호나 150g 정도가 표시되어 있는 로드를 구입하심 됩니다. 그리고 베이트릴은 기어비 4, 5점대를 구입하시면 딱 좋습니다.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기어비만 맞도록 해서 요구하는 브랜드, 가격대를 구입하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봉돌추의 무게는?

주꾸미 기준으로 보면. 서해안의 경우 기본은 1216호 봉돌을 씁니다. 조금에서 5물까지 비슷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일 수 록 무겁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바닥을 분명히 찍고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호를 써도 바닥 읽는 것이 어렵다면 18호, 20호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보통 선장님이 그날 무게를 말해주는데 자신의 장비와 경험에 따라 또 추의 무게도 달라지기 때문에 초보의 경우, 일단 14호 혹은 16호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살이 세다고 주변에서 그러면 20호, 조용한 바다이면 12호 이렇게 그때그때 변경하시면 됩니다. 갑오징어의 경우 주꾸미보다. 비슷하거나 가볍게 씁니다. 갑오징어 낚시는 주꾸미 보다.

갑오징어낚시운영법

갑오징어낚시의 장원비결은 적절한 채비와 수평이 잘맞는 에기를 준반면에 나만의 운영법을 습득하는겁니다가장 많이 보고된 운영법으로는 끝보기와 무게감으로 말할수있읍니다끝보기란 로드의 초릿대끝부분을 잘보고있다가 초릿대끝부분의 변화에따라 갑오징어의 입질을 파악하는것입니다로드의 끝부분이 휘어지거나 아래로 박히면 갑오징어가 입질을 햇다고 판단하여 후킹하는방법입니다무게감이란채비를 바닥으로 내리고 살짝들어서 갑오징어가 입질을하면 갑오징어의 무게감으로 느껴후킹하는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