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은근 잘 모르는 공조기 버튼 사용법

사람들이 은근 잘 모르는 공조기 버튼 사용법

비가 오거나 날씨가 점점 추워지게 되면 안과 밖의 온도차 때문에 자동차 유리에 습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앞유리와 뒷유리에 시야가 좁아져 운전을 하지 못할 상황에도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히터를 사용하여 습기를 없애려고 해도 잘 없어지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동차 유리 습기 제거방법 5가지를 한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동차 내부의 온도조정 자동차에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 때문에 차량의 유리에 습기로 가득차 뿌옇게 변하는 것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생각하면 온도차를 조절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앞 유리 습기제거실내 측, 실외 측 습기

주행 중에 앞유리에 습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습기 발생 원인은 내부 온도차이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쌀쌀한 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 두면 표면에 물기가 맺히게 있게 되는데요. 쌀쌀한 음료의 온도와 따뜻한 외부의 온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 유리 습기 발생의 원인도 바로 온도 차이입니다. 따라서 자동차 안쪽 유리에 습기가 찬다는 것은 차 실본인이 실외보다.

온도가 높다는 뜻이고 자동차 바깥 유리에 습기가 찬다면 차실외 온도가 실내 온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는 여름철에 아주 습한 날씨에 앞유리 습기제거 모드로 긴 시간 주행 시에 발생이 됩니다. 자동차에는 앞 유리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FRONT 버튼을 누르시면 AC버튼과 외기모드로 작동이 됩니다.

2 자동차 내장 명칭

차량 자동차 내부 부품에도 힘든 명칭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콘솔박스, 글로브 박스 등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글로브박스에서 립스틱 좀 꺼내와줘 할 때 헷갈려 할 있습니다. 헷갈릴 수 있는 용어를 하나씩 알아봅시다 룸미러Room Mirror 룸미러는 리어뷰 미러, 인사이드 미러, 백미러 라고도 불린다. 단어가 다양해 헷갈린다. 대시보드dashboard 앞좌석 전면에 위치한 부분, 계기판, 센터페시아 등을 총칭하는 부분입니다.

스티어링 조선에서 불리는 핸들이 영어로 스티어링휠입니다. 외국에서는 핸들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고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이라고 용어를 사용해야 말이 통합니다.

습기 제거 방법

FRONT 버튼 사용 가장 쉽고 빠른 방안으로 FRONT 버튼을 눌러주면 앞쪽 송풍구에서 바람이 나와 습기를 제거해 주게 됩니다. 하지만 버튼을 눌러도 습기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외기 순환 모드로 바꿔주고 풍량을 최대한 올리시면 더욱 빠르게 습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AC 버튼 사용 AC 버튼을 사용하면 공조기가 자동차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김 서림 방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가 많이 오거나 쌀쌀한 겨울철에 온도 차이로 습기가 생겼을 때는 AC 버튼을 사용하면 빠르게 습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쌀쌀한 겨울 날씨에는 AC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도 창문을 열어서 실내외 온도를 맞춘다면 습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REAR 버튼 사용 : REAR 버튼은 열선 기능으로 사이드미러와 뒷유리의 열선을 작동시켜서 물방울이나 습기를 건조해 김 서림을 없애는 기능이 있습니다.

습기가 차는 이유

자동차 실내에 습기가 차는 이유는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차이 때문이며 겨울철에는 히터 사용으로 실본인이 따뜻하고 반대로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사용으로 실본인이 시원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실내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따뜻하다면 유리의 안쪽에 습기가 차고 외부 온도가 실내보다. 따뜻하다면 유리의 바깥쪽에 습기가 차게 됩니다.

따뜻한 바람 vs 찬 바람

찬 바람 따뜻한 바람 따뜻한 바람과 찬바람 어떤 걸 이용해야 차 앞유리 습기가 잘 제거될까요? 장단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유리 열선 버튼을 누르시면 에어컨이 작동되어지는 걸 보시면 찬바람을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찬바람을 사용해 앞유리 습기 제거 시 빠른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앞유리에 습기가 끼기 때문에 와이퍼를 운전하는 내내 작동시켜야 합니다.

따뜻한 바람을 사용해 앞유리 습기를 제거할 경우 온도가 오르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온도 상승 이후에는 더 이상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긴 시간 운행 시 시야 확보에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