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와 데드크로스피카코인과 업비트 소송

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와 데드크로스피카코인과 업비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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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은 지하속으로


알트코인은 지하속으로

22일 가상자산 시황분석 홈페이지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지난 일주일간 알트코인들은 2040대 하락하며 대장주 비트코인 보다. 2배 이상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위험신호가 감지되자 알트코인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 특히 올해 가장 상승분이 눈에 띄였던 도지코인은 암호화폐 시총 4위에 오를 정도로 천정땅으로 치솟았었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버블거품이 붕괴되는 조짐을 보이자 가장 먼저 폭락하고 있습니다.

22일 이날 40 정도 급락함에 따라 시총도 8위로 밀렸다. 도지코인은 연초 7센트 선에서 거래되다. 머스크가 자신이 가장 최애하는 코인이며, 달나라까지 가져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응원하자 수직 상승해 5월 8일 73.64센트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찍었었다. 알트코인들의 일주일 하락률은 비트코인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카코인과 업비트

지난 가상화폐 관련 규제 강화를 앞두고 진행 중인 업비트의 대규모 코인 상폐상장폐지가 소송전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지난 18일 한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거래 중단을 발표한 피카코인의 주관사 피카프로젝트가 상폐에 반발하며 민형사상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업비트가 상장 당시 코인을 수수료처럼 요구하더니 6개월도 되지 않아 납득 못 할 이유로 상폐를 결정해버린 데 관하여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업비트는 피카프로젝트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역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2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피카 프로젝트에서 받은 코인 중 이벤트에 사용하고 남은 디지털 자산을 모두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매매한 사실이 없습니다.”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관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카는 업비트가 지난 18일 한 번에 상장 폐지를 결정해 공지한 24개 코인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