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코난 추적 끝 택시기사 폭행한 개그맨 엔터테인먼트 사장 40대 김씨 (+사건요약)
바그너 감독 프리고진은 그의 군대가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 행진을 중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agner 준 군사 부대는 이전에 새로운 보안 조치가 시행되고 지역 주민들이 여행하지 말라고 지시받은 모스크바를 향한 주요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운전하고있었습니다. 크렘린궁은 사설 준군사기업 바그너의 사장이 쿠데타를 시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Yevgeny Prigozhin은 자신의 군대가 러시아 국민의 응원을 받는 애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Prigozhin은 그의 Wagner 부대가 총을 쏘지 않고 RostovonDon에 있는 러시아 육군 본부를 점령했다고 말했습니다. 대국민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바그너의 행동을 등을 찌르는 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202 2 오전 0105크렘린 관리는 핵 안전에 관하여 경고
크렘린 고위 관리는 바그너 그룹의 성공적인 반란은 용병들이 러시아의 거대한 핵무기들을 손에 넣고 전 세계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러시아 통신사를 통해 “인류 역사상 최대 크기의 핵무기가 도적단에 의해 통제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위기는 한 국가의 국경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는 멸망 직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한 이후 자주 강경 수사를 사용했으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키예프에 무기 공급을 늘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서방에 주기적으로 러시아의 핵무기들을 상기시켰다.
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집단 군용차들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남서부 보로네시를 지나 모스크바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이에 따라 프리고진이 바그너 그룹의 이동을 중단하고, 상황 완화를 위한 조처를 하라는 루카셴코 최고 지도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또한 바그너 집단 소속 병사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합의가 논의되고 있다고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아울러 루카셴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번 반란 상황과 관련해 공동 행동에 합의했다.
다만, 프리고진과 벨라루스 대통령실 모두 애초 바그너 그룹이 요구한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에 대한 합의 여부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크렘린궁 역시 이와 관련한 논평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은 남부 로스토프나노두 군 시설을 장악한 뒤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