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행조 시황 매매일기 308 조이시티 매매

모행조 시황 매매일기 308 조이시티 매매

조이시티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인데, 어떤 게임을 만들어서 얼마에 파는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넥스트 라인업 게임은 어떤 것들이 살펴봅시다. 조이시티 주주 구성 최대 주주 엔드림 외 35.81 넥슨코리아 7.17 조이시티의 최대주주는 엔드림이라는 생소한 이름입니다. 엔드림은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가 2015년 세운 게임회사입니다. 조성원 엔드림 조이시티라는 지배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멋진 점은 넥슨코리아가 조이시티 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조성원 대표는 넥슨코리아의 사업개발센터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2015년 엔드림을 세워 사모펀드와 넥슨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인수해 현재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최고가 11,850원

현재 조이시티의 주가는 3560원입니다. 불과 9개월 전 주가에 비하면 삼분의 일로 크기가 줄었다. 가장 큰 이유는 블록체인과 NFT 버블 때문입니다. 당시 위메이드와 함께 일을 추진하면서 P2E, NFT, 블록체인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했다. 조이시티로 같은 맥락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조이시티의 실적은 늘지 않았고, 아직 산업이 성장하기에는 제도적, 기술적으로 준비가 덜 되어 있습니다. 2021년 2분기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줄고 있던 조이시티의 주가 또한 지속적인 하락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기관에서 제시한 위메이드 목표주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위메이드 평균 목표주가는 90600원이고 최고가는 150,000원 최저가는 64,000원입니다.

오렌지보드에서 제공한 오렌지데이터를 활용해 위메이드 적정주가를 알아보시면 위메이드 적정주가는 55,800원으로 현 위메이드 주가 대비 – 35.8% 하락되어야 한다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적정 주가는 상대 가치법기준으로는 78,700원 내재가치 기준 32,950원 DCF모형 39,700원 RIM은 41,100원을 나타내고 있어 현 위메이드 주가는 고검증 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투자 포인트

1 미르M CBT 성황리에 종료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이 정식의 공개를 앞두고 19일부터 22 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전작인 미르4 대비 개선된 그래픽과 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신실하게 반영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다만, 사전예약자가 55만 명에 달했으나 서버 가 1개밖에 열리지 않아 서버 혼잡으로 모바일에서는 오픈 초기 접속이 어려웠다. CBT에 이어 2분기 정식의 출시, 4분기 에는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르의전설 IP 중국 인기를 고려했을 때 2분기에 이어 4분 기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게임플레이 방식, 과금 요소 점검 미르M은 한국의 MMORPG 정석을 따라가고 있으며, 무협이라는 주제의 특이성이 다른 MMO와의 차별점입니다.

조이시티 사업 내용 분석

1994년 설립된 조이시티는 현재21.11.07. 시가총액 약 5,000억원의 게임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업체입니다. 조이시티는 PC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대표 온라인 게임에는 프리스타일 시리즈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등이 있으며, 모바일 게임에는 건쉽배틀, 주사위의 신 ,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프리스타일1과 프리스타일2는 중국 지역에 진출해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조이시티의 21년 반기 기준 판매 수익 비중은 온라인 게임 21, 모바일 게임 78이며, 전체 매출에 대한 수출과 내수 비중은 수출 70, 내수 30로 수출 비중이 높습니다. 이어서 실적 분석 및 총평입니다.

조이시티 신작

조이시티라는 게임 회사를 마주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름입니다. 조금 못 짓거나 너무 직관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짓는다. 다수의 챕터 혹은 다량의 콘텐츠을 만든다면 이름쯤이야 조금 조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게임사가 하나의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2 3년에서 5 10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몇 년 만에 한 번 나오는 게임의 이름들을 좀 더 재밌게 지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시선을 끌기 어려운 이름으로 정한 것 같다.

조이티시의 2022년 하반기는 신작 모멘텀이 있습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은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 P2E 연관 테마가 형성되면 상승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