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보관방법 유통기한 공복효능, 오메가3 국산생들기름 저온압착들기름 추천
왜? 저온 압착한 참기름 들기름이 더 몸에 좋은 기름이 되는 걸까요? 우리 음식에 빠질 수 없었던 참기름, 들기름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저온 압착 방식이 이제 표준이 된 반면, 과거 전통의 고온 압착 방식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유사한 변화의 이유와 저온 압착이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고온 압착 방식이란? 고온 압착이란 참깨와 들깨를 200도에서 220도 사이의 온도에서 로스팅 하는 수백 년 된 기술입니다. 그런데요 이 방법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온도로 로스팅 합니다.
들기름으로 요리해도 될까?
식용유는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집에서 음식을 볶을 때는 120도, 구이는 120180도, 튀김은 180도 정도의 열이 발생하는데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160도 정도로 열에 아주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음식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을 김에 발라 직화구이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들기름은 생으로 나물을 무칠 때,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하루 한 숟가락 정도로 충분하며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화학처리나 고온을 사용해서 정제한 방법 대신 압착방식으로 짠 들기름을 골라야 합니다. 압착할 때 온도가 49도 이하인 냉압착 들기름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므로 제품라벨에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원래 압착할 때 온도가 높을수록 더욱 고소하고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또한 더 많은 양을 착유할 수 있어 값이 저렴해지지만, 들깨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볶거나 압착하면 영양이 파괴되고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3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짠 기름은 고온압착, 170도 이하의 온도에서 짠 기름은 저온압착이라고 합니다. 보통 생들기름이라고 하는 것은 식품공전에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마케팅용어이므로 냉압착인지 저온압착인지 몇 도에서 착유하는지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돈내산 국내산 생들기름 저온압착들기름 추천
아래는 내돈내산 국산 냉압착 생들기름입니다. 생들기름은 처음이라서 맛이 걱정되었는데 꼬숩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 덕분에 한 스푼 먹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국산생들기름뿐 아니라 좀 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온압착 들기름도 옵션으로 있으니 살펴보세요 아래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냉압착 무농약 국산생들기름이고, 패키지도 너무 예뻐 선물용으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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