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 음악 영화 제안 비긴 어게인, Begin Again(2014)
일본은 음악과 영화의 결합을 통해 여러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 일본의 문화와 사회를 반영하면서도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영화 장르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음악 영화의 대표 추천인물로 아라시, AKB48, 라드윔프의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라시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그들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피에스타가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아라시의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다른 국가에서 모험과 사랑을 경험하면서 자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라시의 대표곡들이 영화에 삽입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카리스마와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라시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입니다.
2006, 비투스 Vitus
감독 프레디 M. 뮤러주연 테오 게오르규, 브루노 간츠5살에 어려운 학문을 익히고 피아노에도 뛰어난 소년은 평범한 삶을 꿈꾼다. 아이가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기대하는 부모, 소년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우정을 나누는 목공소의 할아버지.비범함과 평범한 삶, 동화와 현실의 뒤섞인 일상 속에 인생을 되짚어 성찰해 보는 이야기.
2006,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감독 : 아그네츠카 홀란드주연 : 에드 해리스, 다이앤 크루거베토벤과 그의 9번 교향곡 일명 ”합창”을 소재로 한 영화. 베토벤 역 애드 해리스의 뛰어난 연기와 위대한 9번 교향곡의 초연사건 등 좋은 볼거리가 있지만, 베토벤의 희화화와 미흡한 스토리 등의 이유로 평론가들에겐 많은 비평을 받았습니다.
2002, 피아니스트 The Pianist
감독 로만 폴란스키주연 애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취만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상, 파괴된 인간성, 인간의 나약함을 실존 인물인 폴란드 피아니스트의 처절한 생존을 통해 그려내고 있습니다. 2003년 아카데미상의 감독상, 주연배우상, 각색상을 수상했고 2002년 5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녀와 야수
디즈니플러스 판타지, 동화원작, 실사화, 뮤지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입니다. 벨 엠마 왓슨은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다. 그만 저주에 걸린 야수 댄 스티븐스가 살고 있는 성에 갇히게 됩니다. 화려한 영상에 음악으로 들어찬 뮤지컬 영화입니다. 어릴 적 마음 속에 벨의 존재감은 미미했었으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가 조금 더 좋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던 영화입니다.
2004, 코러스 Chorus
감독 크리스토프 바라티에주연 제라르 쥐노, 장 밥티스트 모니에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작은 기숙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상처받은 아이들과 새로 부임한 선생님과의 합창단을 통한 치유와 성장이야기.
2004,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감독 : 조엘 슈마허주연 : 제라드 버틀러, 에미 로섬너무나도 강력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화했다.
가스통 르루의 원작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화한 작품은 여럿 있는데, 뮤지컬의 성공 이후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제작에 직접 관여한 작품이 이영화입니다. 1989년 개발 발표를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다. 2004년에 개봉되었습니다. 팬텀역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뮤지컬 무대의 주연이었던 마이클 크로포드가 물망에 올랐으나 제라드 버틀러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판타지, 동화원작, 실사화, 뮤지컬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알라딘 Aladdin, 2019입니다. 자파 마르완 켄자리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손에 넣은 좀도둑 알라딘 메나 마수드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나오미 스콧 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소원을 빌기 시작합니다. 영화를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 알라딘 4D로 보러 갔었습니다. 양탄자가 하늘을 날면서 의자도 같이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퇴근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간 거라 더 그렇게 느꼈던 걸 수도 있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영화 집중에 오히려 방해가 되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생동감도 그닥 그 이후로 4D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알라딘은 뮤지컬 영화의 매력을 제대로 잘 살린 영화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06 비투스 Vitus
감독 프레디 M.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2002 피아니스트 The
감독 로만 폴란스키주연 애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취만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상, 파괴된 인간성, 인간의 나약함을 실존 인물인 폴란드 피아니스트의 처절한 생존을 통해 그려내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녀와 야수
디즈니플러스 판타지, 동화원작, 실사화, 뮤지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