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롯데아울렛 영화 부산맛집 진주냉면 후기

동부산 롯데아울렛 영화+ 부산맛집 진주냉면 후기

직딩이 생활 시내에 위치해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 막 건물을 지어 입주하는 동네 같았습니다. 건물도 다. 새 건물이고 거리도 깨끗한데 빈 공터도 있고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가 많았다. 그래도 호텔 바로 근처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호텔에 있어서 딱히 살건 없었지만 그래도 다이소와 올리브영이 롯데몰 안에 있어서 든든했다. 예약은 홈페이지나 일반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냥 전화로 예약했다.

이상하게 출장을 간 기간에 근처 호텔이 다. 예약 마감이라 남아있는 방이 몇 개 없었고, 그냥 전화로 미리 예약해두는 게 더 확실할 것 같았습니다. 왜 다. 마감이었는지는 도착해서 알게 되었는데 내가 진주에 간 기간에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근처 호텔이 거의 선수팀 숙소였다.

셀프 세탁기

호텔 근처에 셀프 세탁기, 빨래방이 없길래 에어드레서 있는 방을 요청한 건데 뉴 라온스테이 호텔 1층에 셀프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기초 세탁 5,000원, 기초 건조 5,000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호텔 세탁 서비스도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셀프 빨래가 훨씬 저렴합니다. 셀프 세탁기로 세탁하고 구김 심한 옷들은 입기 하루전 에어드레서 한 번 돌리니 완벽했다.

내가 있었던 날은 역도선수권대회 때문에 장기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빨래방이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운 좋게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쓸 수가 있었습니다. 방에 빨래 바구니나 가방이 없기 때문에 만약 세탁기를 쓸 것 같으면 빨랫감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빨래를 둘둘 말아서 13층에서 1층까지 가져갈 수도 없고, 빨래 보이는 게 싫어서 다이소 2,000원 큰 비닐 가방을 샀습니다. 롯데 마트 장바구니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3 롯데아울렛.

웅동, 용원 방면은 김해에서 나오는 차로 장유 롯데아울렛 정류장을 경유합니다. 오늘 4회로 오전 2회, 오후 2회 배차 중에 있습니다. 웅동까지는 기본운임 1600원, 용원까지는 2400원추정입니다. 용원 쪽 출, 퇴근을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표라고 생각합니다. 운행 업체는 동아여객입니다. 웅동장유 구간 지름길을 이용하여 웅동까지는 15분 안쪽으로 운행합니다. 이 차로 진해구 시내까지는 운행하지 않으니 웅동 하차 후 횡단보도를 건너서 시내버스로 환승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유농협 장유 지역 시외버스 거점 탑승장.

위 로드뷰 속 장소는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장유 지역의 거점 환승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장유농협 정류장의 시간표입니다. 사상, 해운대, 영산부곡, 창원, 진영 노선 등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진례 노선은 13, 15, 44번 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사상 노선의 시간표는 현장에서는 갑을병원 시간표를 표기하고 있지만 저의 경우 심야를 제외하면 갑을병원 출발 5분 후 시점을 표기했습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장유 고속버스 환승 정류장

이어서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대로변에 있는 서울, 인천행 고속버스 정류장 시간표입니다. 서울 방면의 경우 고급형 고속버스의 요금 체계가 꽤 복잡하기 때문에 주의 바랍니다. COVID-19 이전 대비 60 정도만 배차하고 있습니다. 첫 차는 6시 15분, 막차는 심야 0시 55분입니다. 인천인천공항 노선은 오늘 2회 심야 고급형 버스만 운행 중입니다. 용인 노선도 있었는데 운행 중단되었습니다. 좌석 예매 홈페이지 url 서울 노선 중 첫 차부터 18시 45분 차고급형 제외 까지는 선산 휴게소까지 탑승 됩니다.

동서울, 성남 등이 목적지이신 분들께서는 선산 휴게소에서 환승하시면 됩니다. (상기 노선 시간표는 22년 12월자 시간표입니다.

조식더 책상 레스토랑

호텔 2층에 더 책상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투숙객은 조식 8,000원, 일반은 14,000 원으로 호텔 조식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조식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점심은 한 번도 안 먹어봤지만 일반 10,000 원입니다. 최우선으로 금액에서 알 수 있듯이 종류도 엄청 많고 화려한, 흔히 진지하게 생각하는 고급 호텔 퀄리티는 아닙니다. 그냥 간단하고 평범한 뷔페입니다. 한식 반, 양식 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식 반찬과 국은 종류가 늘 바뀌었는데 양식은 매년 똑같았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식이 더 좋았다. 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그런 것 치고 5일 내내 너무 잘 먹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화려한 음식들이 없습니다.. 뿐이지 밑반찬요리 종류 생각하면 부실한 편도 아니라서 든든한 아침 먹기에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